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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센터

'징검다리'로 전락한 칸쿤 총회 [프레시안] ->(기사보기) 더보기
제1회 후원의 밤 - '月談하는 날 ' 을 마치고.. 후원의 밤 - '月談하는 날 ' 을 마치고..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김민주 간사 10월 막바지에 접어들어 범어사 철화원에서 또 한번 음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2007년 지역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를 고민하는 아름다운 이들의 뜻과 힘을 모아 설립된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3주년을 맞이하여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가 있는 한 주 월요일은 추위에 미리 대비하지 않은 이에게는 무척이나 추운 한 주의 시작이었지요. 해가 바뀔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이상기후도 후원의 밤을 앞두고 있는 우리들의 염려에 한 몫 하였으나 다행히도 행사 당일은 조금이나마 날씨가 풀렸습니다. 가을 밤 아래 화로불에 손을 녹여가며 정을 나누기도 하고 서로 각자의 생활에 바빠 만남을 가진지도 오래된 반가운 얼굴들도 볼 수 .. 더보기
부산시 'CO₂ 줄이기' 밑그림… 내년 본격사업 시동 [국제신문] 국내 기후 변화 정책 중간 점검 CO₂줄이기- 2020년 전망치 대비 23% 26% 30% 감축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32차 총회가 부산에서 열려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진국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해 여러 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걸음마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러나 부산시 등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당수의 지자체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뒤늦게나마 관련 정책을 활발하게 입안, 실행하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로 여겨지고 있다. ■부산시 기후변화 대응은 어떻게? 부산시는 기후변화대응 종합대책 수립을 위해 지난해 4월 부산발전연구원에 용역.. 더보기
부산 IPCC총회, 개혁요구 불구 성과없이 폐막 [경향신문] 한국에서 처음 열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32차 총회가 두드러진 성과 없이 14일 폐막했다. IPCC 보고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강화하기로 협의했으나, 집행위원회 설치 등 조직 개혁 부분은 태스크 포스를 결성해 차기 총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라젠드라 파차우리 의장은 사퇴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PCC 폐막 기자회견에서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의장은 “모든 것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IPCC도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며 “국제과학위원회(IAC)의 권고 사항을 일부는 즉각, 일부는 시간을 두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IPCC는 기후변화를 다루는 유엔 산하 국제 협의체로 전세계 190여개국 2500여명의 과학자가 참여하.. 더보기
(사)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후원하기 '해바라기'가 더 잘 자랄수 있게 물'을 주세요. 해바라기는 기후변화와 화석연료가 만연한 이땅에서 태양과 바람으로 자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입니다. 1900년대에서 2000년까지 100년 동안 세계경제는 18배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경제 성장 이면에는 환경과 생태계 파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함께 해 왔습니다. (사)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이러한 경제 성장 위주의 우리 사회를 뒤돌아 보고 지속가능한 우리 삶의 대안을 만들어 가는 곳 입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문제 해결은 지속가능한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입니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실천하는 (사)기후변화에너지 대안.. 더보기
[이투데이] 정부 201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40조 투자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민ㆍ관 합동으로 총 40조원(정부 7조원, 민간 3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핵심 수출산업으로 육성, 수출 규모를 362억달러로 늘리는 한편 관련 일자리 11만개를 창출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3일 제9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을 보고했다.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에 따르면 내년부터 2015년까지 태양광 20조원, 풍력 10조원, 연료전지 9000억원, 바이오 9000억원 등 민관 합동으로 총 40조원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투입된다. 또한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 풍력을 제2의 조선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각각의 해당 분야 세계시장점유율을 15%까지 끌.. 더보기
[아이뉴스24] 구글, 5조6천억원대 풍력발전 사업 참여 구글이 예산 50억 달러(한화 약 5조6천억원) 규모의 풍력 발전 사업에 참여한다고 12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즈는 이같은 사실을 먼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버지니아까지 풍력으로 생산한 전력을 실어나르는 해저 백본망이 약 350 마일에 걸쳐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이 약 50억 달러다. 이 해저 백본망(일명 AWC 백본: Atlantic Wind Connection backbone)은 추후 해안가 풍력 발전소에서 만든 6천 메가와트 규모(대형 원자력 발전소 5개 가동 규모)의 전력을 실어나르게 되며 이는 미국에서 지난해 생산한 풍력 에너지의 60%에 해당한다 이 규모면 또 190만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 전력.. 더보기
제2회 햇빛장학생 선발 'Earthink - 지구를 위한 우리들의 생각' 더보기
(국제신문) 햇빛장학금 미래세대 지구촌 사랑에 밑거름 됐으면 올 장학생 선발 나선 햇빛장학기금 김재규 공동 위원장 "미래세대 지구촌 사랑에 밑거름 됐으면" 민주공원 태양광발전소 수익금을 지역사회 환원 차원 장학금으로 청소년들에 에너지 중요성 알리며 사회책임 투자의 전형 보일 터 이번엔 체험캠프 등 선발 내실 다져 "발전효율 높여 장학기금 지속 마련" 김재규 햇빛장학기금 공동 운영위원장이 햇빛장학생 선발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화석 에너지에서 벗어나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고 이용하는 것은 세계적 대세입니다. 민주공원에 건립한 시민햇빛발전소는 규모는 작지만 우리나라 민주화 성지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시민의 힘으로 생산한다는 점에서 '에너지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발전소의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 더보기
부산광역시 공공자전거 운영 조례안에 대한 의견 제출 부산광역시 공공자전거 운영 조례안에 대한 의견 2010. 9. 13(월) 제출 1. 자전거이용 시설의 유지․관리 조항 필요 - 제8조(위탁관리)와 제9조(운영지원)에 관한 사항은 있으나 수탁자가 어떻게 시설을 유지․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조항이 없어 이에 대한 의무적 조항을 신설 - 조항 예 : (자전기이용시설의 유지․관리) 자전거이용시설의 운영․관리 수탁자는 자전거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시실을 상시 점검하고 보수하여야 한다. 자전거 이용시설의 운영․관리자는 자전거이용시설 및 주차된 자전거가 도시미관에 저해되지 않도록 유지․관리하여야 한다. 2. 시범지역․시범기관 지정․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고려 - 부산 전지역에서 일괄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점(고지대가 많은 관계)을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