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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발전소

"일본 원전 사고, 식품으로 인한 '내부 피폭' 심각" "앞으로 방사능 문제는 장기전이 될 것 같다. 이런 고생은 다시 하고싶지 않다. 그러기 위해서 원자력 발전소를 다 없애고 싶다. 한국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가토 고이치 생활클럽생협연합회 회장) 1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는 한살림이 주최한 '방사능 오염과 먹을거리 위기에 대한 성찰과 모색'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일본 생활클럽생협연합회의 가토 고이치 회장이 참석해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 식품 오염의 상황과 생협의 대응 등을 전했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자전거 발전기 대여 안내문 더보기
에너지 자립 마을 현장견학 신청 모집 【 사 업 요 약 】 □ 사업명 : 마을 프로젝트 기후변화 우리동네 왜 왔니 中 현장견학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의 모범 사례'임실중금마을‘을 가다 □ 일 시 : 2011년 6월 11일 (토) □ 장 소 : 전북 임실 중금마을 □ 대 상 : 영도 텃밭 농부학교를 수료한 주민 및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에 관심 있는 시민 □ 주 최 :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 주 관 :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 후 원 : 에너지시민연대 1. 목적 □ 중금 마을의 사례를 통해 에너지 자립 마을을 위해 선행해야 할 과제 고민 □ 마을 만들기의 과정과 현재의 성과 등을 통해 앞으로 만들어갈 에너지 자립마을 구상하기 □ 에너지 자립 마을 간 네트워크 확립 2. 견학개요 □ 일 시 : 2011년 6월 11일 (토) □ 출 발 : .. 더보기
"일 지진 이후 세계 에너지 정책 변화" 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정책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독일이 지난 1980년 이전 건설된 원전 7기에 대해 석달 동안 운영 정지를 결정한데 이어 유럽 내 가장 큰 원전 강국인 프랑스 역시 가장 오래된 원전의 가동 중단을 지방 의회가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체르노빌 사고 후 국내 암 환자 급증... 이번엔? 많은 한국인들은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한반도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냈다. 그러나 분명히 8000km나 떨어진 한국에도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방사능 낙진이 떨어졌다. 사고 후 미국의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등 국제전문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체르노빌 사고 후 6∼10일째 기간동안 한반도 상공은 체르노빌 원전사고에서 발생한 방사능 낙진으로 덮여 있었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고리1호기 없는 시민평화 행동 반핵부산시민대책위회,핵발전소 추가 및 수명연장 반대 울산시민행동, 핵발전 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은 지난 23일 오후 고리원전 일대인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월내항에서 전군에서 모인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고리1호기 없는 시민평화행동'에서 고리원전1호기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고리1호기 폐쇄와 핵단지화 철회를 요구하는 고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인간띠잇기, 노란리본달기, 평화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더보기
원전은 이미 ‘지는 에너지’… 미국 월드워치硏 보고서 미국의 월드워치연구소가 26일 공식발표를 앞두고 지난 14일 미리 공개한 ‘세계원자력산업 현황 보고서 2010, 후쿠시마 이후 세계의 원자력’ 초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모두 381GW(기가와트)로 원자력 발전량 375GW보다 6GW가량 많았다. 보고서는 “원자력발전은 안전규제가 엄격해지고 건설비용이 증가하면서 지난 80년대부터 침체되기 시작했으나 재생에너지는 지구온난화의 대책으로 주목받으면서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긴급기자회견) 고리1호기 고장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4월 13일 한수원 고리원자력 본부 앞에서 전날 전기고장으로 가동중지된 고리1호기와 관련하여 영구중단(=폐쇄)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부산*울산 환경단체및 정당(야당)과 시의원이 참석하여 수명 다한 고리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핵발전소 추가건설을 전면 재검토함과 더불어 발전소 사고에 대비한 시민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 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 고장ㆍ사고 1위 발전소 고리 1호기 즉각 폐쇄하라!!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로 노후핵발전소 폐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어제(12일) 저녁 8시 45분경, 고리 핵발전소 1호기가 전기계통 고장으로 가동을 멈추었다. 온 국민이 방사능 공포에 휩싸여 있고, 고리1호기 수명연장과 관련해 부산지역의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에.. 더보기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검출 (한겨레)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극미량 검출됐지만 평상시보단 40% ↑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나라 해안에서 잡힌 일부 어류에서 평상시보다 40% 이상 높은 방사능이 검출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11일 우리나라 근해에서 지난 3월27~31일에 잡은 23종의 어패류 및 해조류에 대해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삼치·고등어 등 일부 어류에서 방사성 세슘 137이 평소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행사결과공지) 시민좌담-원자력 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주최하고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정책위원회가 주관한 [원자력 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긴급 시민좌담이 3월 24일 초량동 국제오피스텔 4층 필리핀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서울에 있는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일본원전 사고 비상 대책위원장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쌍방향 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혜정 위원장은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 사고의 진행상황과 우리나라의 원전현황 그리고 원전의 안정성과 향후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에는 협소한 공간에 긴급하게 마련된 좌담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발전소 관계자등 약 30여명이 자리를 해 최근 원전 사고로 인한 부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