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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센터

덜 쓰고 덜 뱉는 녹색제품 써보셨나요? 대구의 한 기업이 생산한 양변기는 지난해 8월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이달의 녹색제품'에 선정도 됐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물을 덜 쓴다는 점이다. 기존 제품이 8L를 쓰는데 비해 4.5L로 가능하다. 물을 내릴 때 나는 소음도 10㏈로 낮다. 기존 변기의 3분의 1 수준이다. 녹색제품은 에너지를 덜 쓰고, 오염물질 발생을 줄인 제품이다. 정부 차원에서 인증을 해준다. 기후센터 부산시민 설문 결과 43% "구매 경험 있다" 판매처·다양성 부족 등 문제… 6월 부산센터 오픈 최근 공공 부문에서도 적극적인 소비에 나서면서 녹색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제품다양성·판매처 부족, 홍보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있다.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이하 기후센터)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지.. 더보기
공동텃밭 분양 합니다. ♡공동텃밭 분양합니다♡ 부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부산도시농업시민협의회 에서 공동 텃밭을 분양합니다.~ 위치는 두구동이구요 ~ 집과 멀다고하면 주말농장 으로 생각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위치 : 두구동 황정환님(부산귀농학교 회원) 농장 금정체육공원 입구쪽에 위치하며 부산시내에서 가깝고 주변환경이 매우좋고 농사하기에도 좋음. -농장 규모 및 상황 : 총 2000평 중 200평을 분양 예정. -분양가: 1구좌(10평) 9만원 / 1년 -개장예정일: 3월 24일(개장식 및 감자심기) * 텃밭 답사 및 분양위치 결정 : 3월20일 전후 -대상: (사)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회원 2명 / 선착순 텃밭 개장식 이전에 현장답사가 있을 예정이오니, 3/20일 이전에 사무처로 연락 주세요 t.051-465-0481 더보기
"기후변화" 라는 단어는 변신중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기획위원장이시기도 하죠. 김용호 국제신문 기자님의 칼럼입니다. 김용호 기자의 환경 이야기 '기후변화'라는 단어는 변신 중 오바마 국정연설서 사용 꺼려…'에너지 독립' '청정에너지'로 대체 국제신문 2012-02-29 19:50 현대사회에서 환경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 온난화 문제는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에 본지는 환경 뉴스의 뒷이야기를 짚어보는 '김용호 기자의 환경 이야기'를 매주 연재합니다. -MB정부는 '녹색성장'으로 포장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 가운데 릭 샌토럼이라는 전 상원의원이 있습니다. 그는 최근 대선후보 경선 유세에서 "지구온난화는 기후 과학이 아니라 정치 과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후변화는 과학적.. 더보기
(후기) 로켓스토브 제작교실 지난 8월 말 진행된 풀빛에너지 학교 슈마허(중간기술)아카데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로켓스토브 제작교실' 이 10월 22일(토) 진행 되었습니다. 풀빛에너지 학교는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내에서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오염과 에너지 위기에 있어서 그 대안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우리 삶과 밀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그것을 나누고 확장 시키는 살아있는 교육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독일태생의 영국 경제학자인 에른스트 슈마허의 이름을 딴 슈마허 아카데미는 그런 풀빛에너지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중 하나로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오염과 에너지 위기 시대에 중간기술을 이해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산 솔밭산 자락에서 진행된 강연에는 청송과 창녕등 외.. 더보기
로켓스토브 제작교실 신청 안내 > 더보기
환경용량속의 상식과 예측 얼마 전 유례없는 전국 단위의 정전사태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에너지의 공급과 수급구조가 허약한지 보여주는 하나의 단면이었다. 충분하고 넘치는 발전시설을 두고도 눈앞에서 벌어졌던 전력불통을 책임있는 당국은 묵묵하게 사태가 잊혀지기를 기다리는듯하다. 통상 9월의 전력수요는 여름의 피크수요를 지나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한 전력회사들은 평상과 다름없이 많은 전력생산시설을 앞당겨 가동중단하고 연례보수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름은 끝나지 않고 계속되었다. 특히 시스템에어콘의 전력수요는 지난 정전사태의 큰 원인으로 생각된다. 세계기상기구(WMO)의 사무총장은 “지금의 기후변화데이터는 앞으로의 기상을 예측하는데 아무 쓸모가 없을 것”이라 했다. 이는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사건을 해결하는 데 .. 더보기
일본 원전 사고 반년...프랑스 너마저! 일본 원전 사고 반년...프랑스 너마저! [해외리포트] 상트라코 센터에서 소각로 폭발... 1명 사망, 4명 부상 9월 12일 오전 11시 45분(현지 시각, 일부 언론에서는 12시 37분이라고도 함) 프랑스 남부도시 님(Nimes) 근처의 핵폐기물 처리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 프랑스 전력회사(EDF)의 자회사인 소코데이(Socodei)에 속한 상트라코 센터(le Centre Centraco)에 소장된 소각로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기사자세히 보기 클릭>>>> 더보기
석유 체제의 종말  당초 튀니지의 시민혁명에서 촉발된 중동지역의 민주화 요구가 리비아 사태를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종교의 갈등으로, 때로는 정치와 민주적 가치의 문제로, 또는 문명의 이견으로 보이는 중동지역의 긴장과 전쟁의 배후에는 사실 언제나 석유에 대한 쟁탈의 이해가 도사리고 있었다. 그래서 중동에서의 분쟁을 석유 쟁탈 대리전으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하여 어떤 이는 미국이 북한에는 석유가 없기 때문에 북한을 침공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 아닌 분석을 내 놓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그 어떤 전쟁과 비극도 석유와 천연가스를 두고 벌어지는 일종의 ‘게임’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생태학적인 문명비평가 ‘제레미 레프킨’은 지난 세기의 1차, 2차 세계대전은 바로 대규모의 석유쟁.. 더보기
e꿈꾸는 영도 1차 정기모임 잘 마쳤습니다~ 지난 7월 17일(일요일) 오전9시 e 꿈꾸는 영도 첫 정기 모임이 영도텃밭 현장에서 있었습니다. 약 15분이 참석한 가운데 텃밭농사에 대한 이야기, 앞으로 진행할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태양열 조리기로 만들어진 감자전과 하얀 갈증해소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자전 준비해오시느라 고생하신 김신연 총무님~ 텃밭 전문가(?)로써 텃밭배수로와 각종 텃밭 주변시설에 대한 관심과 애정 아끼지 않으시는 최병도 선생님~ 그리고 더운 날씨임에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맛있는 저녁 강의 제1강 잘 마쳤습니다. 맛있는 저녁강의 제1강이 지난 11일 늦은 6시 30분 영도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이원영 교수님의 맛갈난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약 30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는 도시텃밭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도시 텃밭이 어떤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강연은 8월 25일 목요일 저녁 6시 (장소 미정)에 강양구 기자님을 모시고 그의 저서 '밥상혁명'에 대해 맛있는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니 미리 책도 읽으시고 주변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