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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사하인터넷뉴스) “부산을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한국남부발전-4개 협력사 협약서 체결 부산 4개지역 나눠 태양광사업 등 실시 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에너지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이 4개 지역으로 나눠져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개발되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시와 신재생에너지개발 협약을 맺고 있는 한국남부발전(주)는 16일 오전 11시 사하구 감천1동 한국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본부에서 4개 지역 사업자 4개사와 부산을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개발협약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남부발전과 4개 지역 사업자 4개사는 부산시의 지원 아래 이번 사업 공동개발에 있어 대외 경쟁력 향상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적극 협력한다는 것 등이.. 더보기
방사성물질 유출 시 시민행동요령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방사능 유출시 행동요령에 대한 정부의 매뉴얼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아래와 같이 방사능 유출시 행동요령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방사능 유출 상황및 대피방법에 대한 정부의 안내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에 신속히 따른다. 2. 방사능 유출이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을 벗어나야 한다.(정부와 지자체지시) 방사능 물질과 멀어져야 그만큼 안전하다. 3. 실내대피명령일 경우, 모든 문을 밀폐하고, 외출은 하지 않는다. 방사선 차단 능력은 목조건물보다 콘크리트 건물이 높다. 4. 물이나 음식은 방사성물질 오염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은 먹지 않는다. 5. 피폭이 의심될 경우, 119, 정부나 지정병원에 연락하여 지시에 따른다. ..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폭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후쿠시마 원자력집단지구의 6개의 발전소중에 4기가 폭발하는 전대미문의 재앙속에 기술과 과학분야 의 가장 선진국이라고 하는 일본의 현상앞에 지구촌의 대응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 최악의 상황에 이른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은 현대 과학의 총아라고 하는 핵에너지의 안전성의 허구가 낱낱이 밝혀지면서 인류에게 심각하고 새로운 문명의 전환을 요구하는 너무나 큰 비극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노심용융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건은 현대문명의 본질에 미맹한 현생의 인류에게 이전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지혜를 거듭 거듭 요구하고 있다. "핵발전의 안전성논쟁의 핵심은 사고의 전조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결정적인 존재의 결함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원이었다. 따라서 그 사고의 규모조차도 가늠.. 더보기
암으로 사망한 일본 원전기술자의 글 다시 화제 (오마이뉴스) "내부피폭으로 암 선고... 죽기 전에 진실 밝힌다" 암으로 사망한 일본 원전기술자의 글 다시 화제 기사 바로가기 >>>> 더보기
(성명서) 정부는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 수급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 - 성 명 서 - ' 이번 후쿠시마 원전 1,3호기 폭발의 교훈이다. 정부는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 수급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 ' 이번 일본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생명을 잃은 모든 분들과 사라져간 뭇생명들에게 깊은 애도를 드리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잃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1일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 후쿠시마원전 1호기 폭발에 이어 오늘 오전 11시경 3호기가 폭발했다는 속보가 전해져 대규모 방사능 누출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1호기의 냉각장치 이상으로 노심까지 용융되어 방사능 물질인 요오드와 세슘이 유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급기야 12일 오후 3시 36분 이 원자로 격납건물에서 폭발과 함께 건물의 벽과 천장이 무너.. 더보기
제1차 동남권 신공항 추진 시민 심포지엄 더보기
(언론속센터) '빛 공해' 대응 너무 다르네- 부산일보 '빛, 이젠 공해다.' 부산도시철도 터널 광고가 시민들의 눈 건강을 해롭게 하고 있다는 지적(본보 지난 2일자 1·3면 보도)을 계기로 광고물이나 도시경관용 조명등의 무분별한 설치를 규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빛 공해에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곳은 서울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빛 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공공부문에 이미 적용되고 있다. 민간 적용은 오는 7월부터다. 핵심 내용은 건물 야간 조명을 해가 진 뒤 30분 뒤부터 오후 11시까지만 허용한다는 것이다. 또 빛 공해방지위원회를 둬 건물의 조명 계획을 심의토록 했다. 하지만 부산은 아직 빛 공해 조례 제정을 구체화하지 않고 있다. 국회에서 '빛 공해 .. 더보기
도심 수놓는 인공조명 생체리듬 교란 '부메랑'(부산일보) 어둠을 몰아내는 빛, 이젠 공해의 주범이 됐다. 과도한 조도의 광고물이나, 마구 쏘아대는 경관조명으로 인해 사람과 동식물들이 이상반응을 보이는 상황이다. 부산 도시철도 범내골~서면역 터널벽에 설치된 광고가 인체에 극히 해롭다는 환경단체와 의사들의 지적(부산일보 2일자 1·3면 보도)을 계기로 빛 공해의 실태와 대책을 살펴봤다. 부산일보 기사 전문보기 클릭>> 더보기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제5차 정기총회 및 토론회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제5차 총회를 겸한 토론회가 지난 2월24일(금) 부산YWCA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기후에너지 문제와 생태도시 부산 실현'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총 여덟분의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정된 시간을 넘겨 진행되었지만 이어 진행된 총회로 인해 아쉽게도 지정토론까지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차후 빠른시간내에 관련 토론회를 다시 개최하여 고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이어 진행된 제5차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내용과 살림살이를 보고하고 2011년에 진행할 새로운 계획을 알리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2010년 한해동안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신 4분(기업부문2인,시민부문1인,공무원부문1인)을 선정하여 햇빛시민상을 수여.. 더보기
‘저탄소 아시아’ 실현 한·중·일 3국 책임 막중 (2010.11.24) 한·중·일 3국이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연대’하고, 해결책을 공동으로 모색해보자는 광주 회의가 열렸다.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조선대에서 열린 ‘기후정의실현을 위한 2010 동아시아 기후보호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동아시아 주요국가 중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과 한국, 일본 등 3개국의 시민·NGO·전문가·행정이 함께 모여 기후보호를 위한 각국의 노력과 자치단체·NGO의 사례를 공유하고, 각 분야에서의 연대를 모색했다. 한·중·일은 이번 광주 회의를 통해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재차 인식했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국의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행동할 것을 다짐하는 ‘광주 선언’을 채택했다. ‘광주 선언’은 우선 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