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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우유에서 방사능 검출 (파이낸셜 뉴스) 미 워싱턴주의 우유에서 미량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블룸버그, AP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30일 (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더보기
‘체르노빌 때 환경고문’ 야블로코프 러 생태학자 인터뷰 - [경향신문] “2주 뒤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이 한국 쪽으로 올 것이다.” 러시아의 알렉세이 야블로코프 박사는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 빌딩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바람에 실려 태평양 쪽으로 갔던 방사능이 곧 아시아 쪽으로 올 것”이라면서 “한국, 중국과 러시아 극동 지역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각국 정부가 협력해 인공 강우 등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더보기
프랑스 핵안전연구소 시뮬레이션 방사능 한반도 덮어 지난 22일 프랑스 기상청이 발표한 '방사능보호핵안전연구소'(IRSN)의 시뮬레이션 결과 29일에는 이미 전세계에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이 뒤덮여 있다. 프랑스 핵안전 연구소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방사능 이유식 먹인 나라 / 김상종- [한겨레 기고] 1986년 4월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이 폭발했다. 이듬해 소비자단체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남양유업’ 이유식에서 방사능이 나왔다고 밝혔다.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결과알림)핵바로알기 시민강좌 1-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실무단체로 참여 하고 있는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약.반핵부산대책위)는 3월 29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약 50 여분의 시민을 모시고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초청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일본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능 유출로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보건 전문가인 사)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의 초청강연을 통해 핵발전소와 방사능오염으로 인한 시민 및 환경피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책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더보기
2011년 1차 신입회원 만남의 날 3월 28일 (월요일) 늦은 6시 30분 사무처 회의실에서 2011년 1차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십여분의 회원님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자기 소개를 시작으로 센터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10년 활동영상 소개, 2011년 센터가 계획하고 활동할 사업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최근 일본 핵발전소 폭발로 인한 국내외의 상황과 앞으로 부산지역에서 진행돼나갈 반핵운동 활동에 대한 내용도 소개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못다한 이야기는 조촐한 저녁식사자리로 이어졌습니다.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앞으로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최인화 회원님 △ 김민주 회원님 △ 류장수 회원님 △ 김복준 회원님 △.. 더보기
핵 바로 알기 시민강좌 (1) -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더보기
행사결과공지) 시민좌담-원자력 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주최하고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정책위원회가 주관한 [원자력 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긴급 시민좌담이 3월 24일 초량동 국제오피스텔 4층 필리핀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서울에 있는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일본원전 사고 비상 대책위원장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쌍방향 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혜정 위원장은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 사고의 진행상황과 우리나라의 원전현황 그리고 원전의 안정성과 향후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에는 협소한 공간에 긴급하게 마련된 좌담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발전소 관계자등 약 30여명이 자리를 해 최근 원전 사고로 인한 부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반핵 부산시민대책위원회 발족식 및 기자회견 오늘(3월2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를 비롯한 부산지역 환경, 시민, 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반핵 부산시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핵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 설계수명이 지난 고리1호기를 즉각 폐기하고 다른원전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미 가동중인 국내 다른 원전에 대해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원전 추가 건설에 의존하는 중장기 에너지 수급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민대책위는 앞으로 시민강좌와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원전의 폐해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시민좌담개최) 원자력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