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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센터

행사결과공지) 시민좌담-원자력 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주최하고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정책위원회가 주관한 [원자력 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긴급 시민좌담이 3월 24일 초량동 국제오피스텔 4층 필리핀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서울에 있는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일본원전 사고 비상 대책위원장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쌍방향 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혜정 위원장은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 사고의 진행상황과 우리나라의 원전현황 그리고 원전의 안정성과 향후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에는 협소한 공간에 긴급하게 마련된 좌담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발전소 관계자등 약 30여명이 자리를 해 최근 원전 사고로 인한 부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반핵 부산시민대책위원회 발족식 및 기자회견 오늘(3월2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를 비롯한 부산지역 환경, 시민, 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반핵 부산시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핵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 설계수명이 지난 고리1호기를 즉각 폐기하고 다른원전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미 가동중인 국내 다른 원전에 대해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원전 추가 건설에 의존하는 중장기 에너지 수급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민대책위는 앞으로 시민강좌와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원전의 폐해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시민좌담개최) 원자력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더보기
부산을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사하인터넷뉴스) “부산을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한국남부발전-4개 협력사 협약서 체결 부산 4개지역 나눠 태양광사업 등 실시 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에너지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이 4개 지역으로 나눠져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개발되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시와 신재생에너지개발 협약을 맺고 있는 한국남부발전(주)는 16일 오전 11시 사하구 감천1동 한국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본부에서 4개 지역 사업자 4개사와 부산을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개발협약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남부발전과 4개 지역 사업자 4개사는 부산시의 지원 아래 이번 사업 공동개발에 있어 대외 경쟁력 향상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적극 협력한다는 것 등이..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폭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후쿠시마 원자력집단지구의 6개의 발전소중에 4기가 폭발하는 전대미문의 재앙속에 기술과 과학분야 의 가장 선진국이라고 하는 일본의 현상앞에 지구촌의 대응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 최악의 상황에 이른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은 현대 과학의 총아라고 하는 핵에너지의 안전성의 허구가 낱낱이 밝혀지면서 인류에게 심각하고 새로운 문명의 전환을 요구하는 너무나 큰 비극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노심용융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건은 현대문명의 본질에 미맹한 현생의 인류에게 이전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지혜를 거듭 거듭 요구하고 있다. "핵발전의 안전성논쟁의 핵심은 사고의 전조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결정적인 존재의 결함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원이었다. 따라서 그 사고의 규모조차도 가늠.. 더보기
암으로 사망한 일본 원전기술자의 글 다시 화제 (오마이뉴스) "내부피폭으로 암 선고... 죽기 전에 진실 밝힌다" 암으로 사망한 일본 원전기술자의 글 다시 화제 기사 바로가기 >>>> 더보기
(언론속센터) '빛 공해' 대응 너무 다르네- 부산일보 '빛, 이젠 공해다.' 부산도시철도 터널 광고가 시민들의 눈 건강을 해롭게 하고 있다는 지적(본보 지난 2일자 1·3면 보도)을 계기로 광고물이나 도시경관용 조명등의 무분별한 설치를 규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빛 공해에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곳은 서울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빛 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공공부문에 이미 적용되고 있다. 민간 적용은 오는 7월부터다. 핵심 내용은 건물 야간 조명을 해가 진 뒤 30분 뒤부터 오후 11시까지만 허용한다는 것이다. 또 빛 공해방지위원회를 둬 건물의 조명 계획을 심의토록 했다. 하지만 부산은 아직 빛 공해 조례 제정을 구체화하지 않고 있다. 국회에서 '빛 공해 .. 더보기
도심 수놓는 인공조명 생체리듬 교란 '부메랑'(부산일보) 어둠을 몰아내는 빛, 이젠 공해의 주범이 됐다. 과도한 조도의 광고물이나, 마구 쏘아대는 경관조명으로 인해 사람과 동식물들이 이상반응을 보이는 상황이다. 부산 도시철도 범내골~서면역 터널벽에 설치된 광고가 인체에 극히 해롭다는 환경단체와 의사들의 지적(부산일보 2일자 1·3면 보도)을 계기로 빛 공해의 실태와 대책을 살펴봤다. 부산일보 기사 전문보기 클릭>> 더보기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제5차 정기총회 및 토론회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제5차 총회를 겸한 토론회가 지난 2월24일(금) 부산YWCA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기후에너지 문제와 생태도시 부산 실현'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총 여덟분의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정된 시간을 넘겨 진행되었지만 이어 진행된 총회로 인해 아쉽게도 지정토론까지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차후 빠른시간내에 관련 토론회를 다시 개최하여 고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이어 진행된 제5차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내용과 살림살이를 보고하고 2011년에 진행할 새로운 계획을 알리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2010년 한해동안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신 4분(기업부문2인,시민부문1인,공무원부문1인)을 선정하여 햇빛시민상을 수여.. 더보기
동아시아 기후변동뉴스 (창간준비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