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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센터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검출 (한겨레)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극미량 검출됐지만 평상시보단 40% ↑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나라 해안에서 잡힌 일부 어류에서 평상시보다 40% 이상 높은 방사능이 검출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11일 우리나라 근해에서 지난 3월27~31일에 잡은 23종의 어패류 및 해조류에 대해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삼치·고등어 등 일부 어류에서 방사성 세슘 137이 평소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인터뷰] 하미나 단국대 의대 교수 "'걱정 말라'는 정부가 더 걱정" -프레시안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초래한 방사성 물질의 한반도 유입 가능성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명박 정부와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는 "무시할 만한 수준"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시민의 불안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당장 앞으로 후쿠시마에서 한반도로 확산될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이른바 '방사능 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정부는 원전 방사능대피 전 국민 민방위대피경보를 발령하라. 우려하던 방사능의 공포가 한반도에도 현실이 되려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기상청과 독일의 연구기관들에서 극동지역의 핵방사능 확산을 세심하게 예측하고 있다. 후쿠시마에서는 최악의 사고에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가 없는 상태에서 고농도의 방사능을 대기로 바다로 연일 쏟아내고 있으며, 미래의 예측자체가 불가능한 통제불능에 빠져있다. 이미 후쿠시마의 원자로 상공 30km에도 높은 농도의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다. 현재의 예측대로라면 오는 7일에는 한반도 전역이 방사능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 또한 비가 내릴 경우 전 국민이 방사능비를 맞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도 어떠한 사전피해의 예방이나 문제의 여부를 알려주고 있지 않다. 막연히 극미량이기에 인체에 무해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보기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 6일 한국 전역에 상륙" (프레시안) 독일 등 유럽 기상청 일제히 경고, 우리 정부는… 독일·오스트리아·노르웨이 "한국, 방사능 직접적 영향권"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독일 등 유럽의 기상청들이 오는 6일께 한국에 방사성 물질이 상륙한다고 예고했다. 그간 '편서풍 안전지대론'만 반복하던 정부 역시 4일 방사성 물질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시인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미국 워싱턴주 우유에서 방사능 검출 (파이낸셜 뉴스) 미 워싱턴주의 우유에서 미량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블룸버그, AP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30일 (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더보기
‘체르노빌 때 환경고문’ 야블로코프 러 생태학자 인터뷰 - [경향신문] “2주 뒤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이 한국 쪽으로 올 것이다.” 러시아의 알렉세이 야블로코프 박사는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 빌딩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바람에 실려 태평양 쪽으로 갔던 방사능이 곧 아시아 쪽으로 올 것”이라면서 “한국, 중국과 러시아 극동 지역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각국 정부가 협력해 인공 강우 등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더보기
프랑스 핵안전연구소 시뮬레이션 방사능 한반도 덮어 지난 22일 프랑스 기상청이 발표한 '방사능보호핵안전연구소'(IRSN)의 시뮬레이션 결과 29일에는 이미 전세계에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이 뒤덮여 있다. 프랑스 핵안전 연구소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방사능 이유식 먹인 나라 / 김상종- [한겨레 기고] 1986년 4월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이 폭발했다. 이듬해 소비자단체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남양유업’ 이유식에서 방사능이 나왔다고 밝혔다.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2011년 1차 신입회원 만남의 날 3월 28일 (월요일) 늦은 6시 30분 사무처 회의실에서 2011년 1차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십여분의 회원님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자기 소개를 시작으로 센터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10년 활동영상 소개, 2011년 센터가 계획하고 활동할 사업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최근 일본 핵발전소 폭발로 인한 국내외의 상황과 앞으로 부산지역에서 진행돼나갈 반핵운동 활동에 대한 내용도 소개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못다한 이야기는 조촐한 저녁식사자리로 이어졌습니다.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앞으로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최인화 회원님 △ 김민주 회원님 △ 류장수 회원님 △ 김복준 회원님 △.. 더보기
핵 바로 알기 시민강좌 (1) -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