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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센터

'방사능 모유' 검출 충격…"안전 기준치란 없다" "방사능에 의학적 안전 기준치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 세계적으로 확립된 의학적 연구결과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일본 여성의 모유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일본 에 따르면 일본 시민단체 '모유조사·모자지원 네트워크'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이바라기, 지바현에 거주하는 여성 9명의 모유에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131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원전은 이미 ‘지는 에너지’… 미국 월드워치硏 보고서 미국의 월드워치연구소가 26일 공식발표를 앞두고 지난 14일 미리 공개한 ‘세계원자력산업 현황 보고서 2010, 후쿠시마 이후 세계의 원자력’ 초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모두 381GW(기가와트)로 원자력 발전량 375GW보다 6GW가량 많았다. 보고서는 “원자력발전은 안전규제가 엄격해지고 건설비용이 증가하면서 지난 80년대부터 침체되기 시작했으나 재생에너지는 지구온난화의 대책으로 주목받으면서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적은 수준 방사능도 암ㆍ백혈병 발병 위험 높인다" 적은 양의 방사선이라도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한 판단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영수 한림의대 교수는 지난 15일 서울 대학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핵발전과 인류의 건강과 생명'이라는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의 보고서를 소개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더보기
"태양광, 앞으로 2년 뒤면 화석연료와 경쟁할 것" 태양광 발전 단가가 화석연료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에 이름에 따라 태양광전지판 설치가 향후 2년 동안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7일 시장 조사회사인 블룸버그 뉴 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를 인용, 태양광전지시스템(PV) 설치가 지난 해 18.6GW에서 2013년 32.6GW로 2배 가까이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태양광 써보니 "연간 100만원 절약" (그린데일리) 지난 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서기영(가명·50)씨의 전원주택에 도착하자 남향으로 설치된 태양광 모듈이 눈에 띄었다. 여기서 생산한 전기는 현관 문 옆 벽면에 걸린 인버터를 거쳐 곧바로 집 안으로 흘러들어 간다. 서기영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설치를 권유할 정도로 태양광 설비가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알림) 핵바로 알기 시민강좌4- 방사능오염과 시민건강의 피해 더보기
체르노빌25주년,핵없는부산시민평화행동주간(4.20~4.26) 더보기
긴급기자회견) 고리1호기 고장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4월 13일 한수원 고리원자력 본부 앞에서 전날 전기고장으로 가동중지된 고리1호기와 관련하여 영구중단(=폐쇄)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부산*울산 환경단체및 정당(야당)과 시의원이 참석하여 수명 다한 고리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핵발전소 추가건설을 전면 재검토함과 더불어 발전소 사고에 대비한 시민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 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 고장ㆍ사고 1위 발전소 고리 1호기 즉각 폐쇄하라!!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로 노후핵발전소 폐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어제(12일) 저녁 8시 45분경, 고리 핵발전소 1호기가 전기계통 고장으로 가동을 멈추었다. 온 국민이 방사능 공포에 휩싸여 있고, 고리1호기 수명연장과 관련해 부산지역의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에..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 상황악화…체르노빌 넘어선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태가 일어난 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매일같이 신문지면과 방송을 뒤덮던 후쿠시마 원전 상황에 대한 보도도 이제는 뜸해졌다.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은 '최악의 고비'를 넘긴 상황일까? 일본 원자력 전문가인 장정욱 마쓰야마 대학교수(경제학부)는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대지진 당시 한국에 와 있던 장 교수는 현재 다시 일본의 마쓰야마 대학으로 돌아가 원자력 정책에 관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기사자세기보기>> 더보기
국내산 농산물 일부에 방사능 물질 검출 - (프레시안) 지난 7~8일 비가 내린 이후 국내에서 재배한 시금치, 상추 등의 농산물 일부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12일 "국내 생산 농산물에 방사성 물질(요오드와 세슘) 검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기사전체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