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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남한 전역 방사능 비상, 휴교령도 고려해야 (프레시안) [주장] 해외에선 한반도 위험하다는데, 정부는 근거도 없이 안일 독일기상청, 노르웨이 대기연구소 등 지구 반대편 나라들의 기상 및 대기 전문가들은 오는 6일부터 한반도가 일본 후쿠시마에서 누출되고 있는 방사성 물질의 직접적인 오염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기상청의 '편서풍'이나 '지구 한바퀴' 주장, 또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자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일본 원전 최악 가정해도 한국은 안전'하다는 주장에 배치되는 것으로 국민들이 언제까지 정부 기관의 '안전' 타령만 듣고 있어야 할지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정부는 원전 방사능대피 전 국민 민방위대피경보를 발령하라. 우려하던 방사능의 공포가 한반도에도 현실이 되려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기상청과 독일의 연구기관들에서 극동지역의 핵방사능 확산을 세심하게 예측하고 있다. 후쿠시마에서는 최악의 사고에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가 없는 상태에서 고농도의 방사능을 대기로 바다로 연일 쏟아내고 있으며, 미래의 예측자체가 불가능한 통제불능에 빠져있다. 이미 후쿠시마의 원자로 상공 30km에도 높은 농도의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다. 현재의 예측대로라면 오는 7일에는 한반도 전역이 방사능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 또한 비가 내릴 경우 전 국민이 방사능비를 맞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도 어떠한 사전피해의 예방이나 문제의 여부를 알려주고 있지 않다. 막연히 극미량이기에 인체에 무해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보기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 6일 한국 전역에 상륙" (프레시안) 독일 등 유럽 기상청 일제히 경고, 우리 정부는… 독일·오스트리아·노르웨이 "한국, 방사능 직접적 영향권"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독일 등 유럽의 기상청들이 오는 6일께 한국에 방사성 물질이 상륙한다고 예고했다. 그간 '편서풍 안전지대론'만 반복하던 정부 역시 4일 방사성 물질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시인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미국 워싱턴주 우유에서 방사능 검출 (파이낸셜 뉴스) 미 워싱턴주의 우유에서 미량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블룸버그, AP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30일 (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더보기
‘체르노빌 때 환경고문’ 야블로코프 러 생태학자 인터뷰 - [경향신문] “2주 뒤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이 한국 쪽으로 올 것이다.” 러시아의 알렉세이 야블로코프 박사는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 빌딩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바람에 실려 태평양 쪽으로 갔던 방사능이 곧 아시아 쪽으로 올 것”이라면서 “한국, 중국과 러시아 극동 지역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각국 정부가 협력해 인공 강우 등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더보기
프랑스 핵안전연구소 시뮬레이션 방사능 한반도 덮어 지난 22일 프랑스 기상청이 발표한 '방사능보호핵안전연구소'(IRSN)의 시뮬레이션 결과 29일에는 이미 전세계에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이 뒤덮여 있다. 프랑스 핵안전 연구소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방사능 이유식 먹인 나라 / 김상종- [한겨레 기고] 1986년 4월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이 폭발했다. 이듬해 소비자단체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남양유업’ 이유식에서 방사능이 나왔다고 밝혔다.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결과알림)핵바로알기 시민강좌 1-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실무단체로 참여 하고 있는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약.반핵부산대책위)는 3월 29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약 50 여분의 시민을 모시고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초청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일본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능 유출로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보건 전문가인 사)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의 초청강연을 통해 핵발전소와 방사능오염으로 인한 시민 및 환경피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책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더보기
2011년 1차 신입회원 만남의 날 3월 28일 (월요일) 늦은 6시 30분 사무처 회의실에서 2011년 1차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십여분의 회원님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자기 소개를 시작으로 센터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10년 활동영상 소개, 2011년 센터가 계획하고 활동할 사업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최근 일본 핵발전소 폭발로 인한 국내외의 상황과 앞으로 부산지역에서 진행돼나갈 반핵운동 활동에 대한 내용도 소개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못다한 이야기는 조촐한 저녁식사자리로 이어졌습니다.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앞으로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최인화 회원님 △ 김민주 회원님 △ 류장수 회원님 △ 김복준 회원님 △.. 더보기
핵 바로 알기 시민강좌 (1) -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