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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기후에너지 문제와 생태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아젠다․전략 토론회 및 (사)기후변화 에너지 대안센터 제 5차 정기총회 더보기
제2호 수영 시민햇빛발전소 2010년 발전 현황 제2호 수영시민햇빛발전소 개요 ○ 발 전 용 량: 28.3 kW ○ 장 소: 부산시 동래구 안락2동 1108 부산환경공단 본관 옥상 ○ 총 사 업 비: 230,000천원 ○ 준 공: 2008년 12월 31일 ○ 전 력 판 매: 2009년 1월 부터 ○ 운 영 기 간: 상업운전개시일로 부터 20년간 ○ 추 진 주 체: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SPC (수영시민햇빛발전 주식회사) ○ 시 공: 에너지나투라(주) ○ 특 기 사 항: 환경공단 산하 각종 환경기초시설 지붕 유휴공간에 100% 시민기금 기반의 '시민햇빛발전소'를 설치. 부산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시민들의 재생에너지 참여 기회 확대 계기를 마련. 2010년 발전현황> 년/월 발전량(kWh) 평균시간/day 전력판매원(원) 2010/01 3,50.. 더보기
日, FIT 재도입… 태양광시장 큰폭 확대 기사보러 가기>>> 더보기
따사로운 아침 햇살에 긴 설연휴를 보내고 사무실 문을 여는 순간, 사무실 가운데 있는 자전거 발전기를 강력하게 비추는 한 줄기 빛. '연휴전에 소등을 안하고 갔나' 라고 생각하며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그건 저 멀리 바다에서 둥실 떠오른 태양이우리 사무실에 빛을 나눠주고 있는 것 이었습니다. '아~ 네가 우리 사무실에 빛을 나눠주고 있었구나. 설 연휴동안 썰렁했을 우리 사무실을 사실은 네가 이렇게 온기를 나눠주고 있었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뭔가 우리 사무실이 태양에게 선택받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아침 이었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으 받으시길~ 더보기
북극곰 232시간 헤엄쳐 687km 이동, 지구온난화로 해빙줄어... 북극곰 한 마리가 232시간동안 쉬지 않고 헤엄쳐 687㎞를 이동한 사실이 확인돼 기후 변화가 북극곰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BBC 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지질탐사단(USGS) 과학자들은 GPS를 부착한 암컷 북극곰이 알래스카 북부 보포트해의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이처럼 먼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북극생물학(Polar Biology)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대부분의 시간을 해빙(海氷) 위에서 보내는 곰들이 이처럼 먼 거리를 수온 2~6도 물 속에서 헤엄쳤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이는 해빙이 녹는 면적이 넓어지면서 곰들이 건강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미래 세대를 희생시켜가면서까지 점점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는 현실을말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보기
기후변화 예상보다 훨씬 빨리 올 수 있다 인류는 수천년에 걸쳐 지구상에서 거주지를 상실하는 위기에 놓여있다. 이는 인간이 만들어낸 기후변화 때문이며 이에 대해서는 지질학적 기록에 근거한 새로운 증거들이 있다 인류가 계속 현재수준으로 화석 연료를 사용할 경우, 이산화탄소 농도가 현재의 390ppm에서 금세기 말에는 1,000ppm까지 오를 것이라는 미국 연구 결과 의 전망이 나왔다. 이렇게 높은 수준의 온실가스 농도가 지구상에 존재하던 마지막 시기에는 산업화 이전보다 평균 16도 높았다. 남·북극에 있는 악어나 야자수 나무, 그리고 작은 포유류 만이 살아남았다는 점이 이를 증거로 뒷받침 한다. 이 연구를 진행한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의 Jeffrey Kiehl 박사는 지구가 몇 백년 전이나 수천년 전 온실가스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 더보기
해피빈 교육다녀왔습니다. 지난 1월 20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해피로그실무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콩을 모으지 마라. 사람을 모아라' '콩 하나를 보낸것은 100원을 보낸것이 아니라 지지를 보낸것이다.' 그날 교육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입니다. 현재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에서는 2가지의 해피빈 모금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해피빈 모금 바로가기(클릭) 더보기
공감의 시대를 여는 기후센터  지금 남반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홍수가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닙니다. 호주의 경우 지난 해 까지만 하더라도 거의 지난 10년 동안 비가 오지 않는 장기 가뭄의 피해를 혹독하게 격었습니다. 그들은 지난해의 대 한발을 ‘천년가뭄’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주 제3의 도시 브리즈밴이 주도인 이 지역은 거의 4분의 3이 수몰되었습니다. 브라질, 필리핀, 아프리카 지역등 남반구에서 진행되는 대홍수와 분반구의 큰 한파는 공히 기후변화의 하나의 단면이란 것에 의의가 없습니다. 서구 문화는 자연을 인간의 존재에서 격리하고 독립시킴으로서 현대의 가공할 과학기술을 진행시켜왔습니다. 그것을 문명은 나름대로 포장하여 고고한 인간의 가치로서 ‘자유’를 말하곤 하였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저 유명한 존재론의 .. 더보기
인도 차(茶) 산업, 기후변화로 타격 -> 기사 바로가기 더보기
신재생에너지에 올해 1조원 지원 -> 기사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