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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적은 수준 방사능도 암ㆍ백혈병 발병 위험 높인다" 적은 양의 방사선이라도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한 판단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영수 한림의대 교수는 지난 15일 서울 대학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핵발전과 인류의 건강과 생명'이라는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의 보고서를 소개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더보기
태양광 써보니 "연간 100만원 절약" (그린데일리) 지난 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서기영(가명·50)씨의 전원주택에 도착하자 남향으로 설치된 태양광 모듈이 눈에 띄었다. 여기서 생산한 전기는 현관 문 옆 벽면에 걸린 인버터를 거쳐 곧바로 집 안으로 흘러들어 간다. 서기영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설치를 권유할 정도로 태양광 설비가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알림) 핵바로 알기 시민강좌4- 방사능오염과 시민건강의 피해 더보기
체르노빌25주년,핵없는부산시민평화행동주간(4.20~4.26) 더보기
긴급기자회견) 고리1호기 고장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4월 13일 한수원 고리원자력 본부 앞에서 전날 전기고장으로 가동중지된 고리1호기와 관련하여 영구중단(=폐쇄)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부산*울산 환경단체및 정당(야당)과 시의원이 참석하여 수명 다한 고리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핵발전소 추가건설을 전면 재검토함과 더불어 발전소 사고에 대비한 시민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 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 고장ㆍ사고 1위 발전소 고리 1호기 즉각 폐쇄하라!!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로 노후핵발전소 폐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어제(12일) 저녁 8시 45분경, 고리 핵발전소 1호기가 전기계통 고장으로 가동을 멈추었다. 온 국민이 방사능 공포에 휩싸여 있고, 고리1호기 수명연장과 관련해 부산지역의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에..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 상황악화…체르노빌 넘어선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태가 일어난 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매일같이 신문지면과 방송을 뒤덮던 후쿠시마 원전 상황에 대한 보도도 이제는 뜸해졌다.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은 '최악의 고비'를 넘긴 상황일까? 일본 원자력 전문가인 장정욱 마쓰야마 대학교수(경제학부)는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대지진 당시 한국에 와 있던 장 교수는 현재 다시 일본의 마쓰야마 대학으로 돌아가 원자력 정책에 관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기사자세기보기>> 더보기
국내산 농산물 일부에 방사능 물질 검출 - (프레시안) 지난 7~8일 비가 내린 이후 국내에서 재배한 시금치, 상추 등의 농산물 일부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12일 "국내 생산 농산물에 방사성 물질(요오드와 세슘) 검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검출 (한겨레)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극미량 검출됐지만 평상시보단 40% ↑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나라 해안에서 잡힌 일부 어류에서 평상시보다 40% 이상 높은 방사능이 검출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11일 우리나라 근해에서 지난 3월27~31일에 잡은 23종의 어패류 및 해조류에 대해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삼치·고등어 등 일부 어류에서 방사성 세슘 137이 평소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인터뷰] 하미나 단국대 의대 교수 "'걱정 말라'는 정부가 더 걱정" -프레시안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초래한 방사성 물질의 한반도 유입 가능성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명박 정부와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는 "무시할 만한 수준"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시민의 불안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당장 앞으로 후쿠시마에서 한반도로 확산될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이른바 '방사능 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시민강좌2) 국가 방사능 방재계획과 지방 방사능 방재대책의 검토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실무단체로 참여 하고 있는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약.반핵부산대책위)는 4월 5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약 30 여분의 시민을 모시고 ‘핵발전소사고와 방사능 방재대책'을 주제로 시민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일본 핵발전소 폭발에 따른 방사능 유출과 이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방재대책이 마련되고 있지 않은 시점에서 김용국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추진위원을 모시고 원전사고의 사례와 방재대책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