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센터소식/와글와글 사무처 일기

동아대 사회학과 학생들과 함께 ~ 25일 (월) 동아대 사회학과 학생들이 방문하였습니다. 부산지역시민사회단체의 역사 및 활동을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노승조 실장님께서 설명하고 계십니다 ^^ ~ ngo의 필요성과 우리단체의 활동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더보기
4월 23일 오후 너를 보내며 ~ 더보기
여기는 히말라야 1701 고지 눈폭풍이 몰아칩니다. 히말라야가 따로 없습니다. 작년 3월에 눈이 많이 내리더니 근 일년만에 이렇게 내리네요. 퇴근은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그래도 창밖을 보고 있자니 맘이 편안해 집니다. 더보기
따사로운 아침 햇살에 긴 설연휴를 보내고 사무실 문을 여는 순간, 사무실 가운데 있는 자전거 발전기를 강력하게 비추는 한 줄기 빛. '연휴전에 소등을 안하고 갔나' 라고 생각하며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그건 저 멀리 바다에서 둥실 떠오른 태양이우리 사무실에 빛을 나눠주고 있는 것 이었습니다. '아~ 네가 우리 사무실에 빛을 나눠주고 있었구나. 설 연휴동안 썰렁했을 우리 사무실을 사실은 네가 이렇게 온기를 나눠주고 있었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뭔가 우리 사무실이 태양에게 선택받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아침 이었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으 받으시길~ 더보기
해피빈 교육다녀왔습니다. 지난 1월 20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해피로그실무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콩을 모으지 마라. 사람을 모아라' '콩 하나를 보낸것은 100원을 보낸것이 아니라 지지를 보낸것이다.' 그날 교육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입니다. 현재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에서는 2가지의 해피빈 모금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해피빈 모금 바로가기(클릭) 더보기
제1회 후원의 밤 - '月談하는 날 ' 을 마치고.. 후원의 밤 - '月談하는 날 ' 을 마치고..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김민주 간사 10월 막바지에 접어들어 범어사 철화원에서 또 한번 음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2007년 지역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를 고민하는 아름다운 이들의 뜻과 힘을 모아 설립된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3주년을 맞이하여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가 있는 한 주 월요일은 추위에 미리 대비하지 않은 이에게는 무척이나 추운 한 주의 시작이었지요. 해가 바뀔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이상기후도 후원의 밤을 앞두고 있는 우리들의 염려에 한 몫 하였으나 다행히도 행사 당일은 조금이나마 날씨가 풀렸습니다. 가을 밤 아래 화로불에 손을 녹여가며 정을 나누기도 하고 서로 각자의 생활에 바빠 만남을 가진지도 오래된 반가운 얼굴들도 볼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