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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적은 수준 방사능도 암ㆍ백혈병 발병 위험 높인다" 적은 양의 방사선이라도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한 판단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영수 한림의대 교수는 지난 15일 서울 대학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핵발전과 인류의 건강과 생명'이라는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의 보고서를 소개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더보기
알림) 핵바로 알기 시민강좌4- 방사능오염과 시민건강의 피해 더보기
체르노빌25주년,핵없는부산시민평화행동주간(4.20~4.26) 더보기
긴급기자회견) 고리1호기 고장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4월 13일 한수원 고리원자력 본부 앞에서 전날 전기고장으로 가동중지된 고리1호기와 관련하여 영구중단(=폐쇄)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부산*울산 환경단체및 정당(야당)과 시의원이 참석하여 수명 다한 고리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핵발전소 추가건설을 전면 재검토함과 더불어 발전소 사고에 대비한 시민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 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 고장ㆍ사고 1위 발전소 고리 1호기 즉각 폐쇄하라!!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로 노후핵발전소 폐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어제(12일) 저녁 8시 45분경, 고리 핵발전소 1호기가 전기계통 고장으로 가동을 멈추었다. 온 국민이 방사능 공포에 휩싸여 있고, 고리1호기 수명연장과 관련해 부산지역의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에.. 더보기
[인터뷰] 하미나 단국대 의대 교수 "'걱정 말라'는 정부가 더 걱정" -프레시안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초래한 방사성 물질의 한반도 유입 가능성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명박 정부와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는 "무시할 만한 수준"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시민의 불안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당장 앞으로 후쿠시마에서 한반도로 확산될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이른바 '방사능 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남한 전역 방사능 비상, 휴교령도 고려해야 (프레시안) [주장] 해외에선 한반도 위험하다는데, 정부는 근거도 없이 안일 독일기상청, 노르웨이 대기연구소 등 지구 반대편 나라들의 기상 및 대기 전문가들은 오는 6일부터 한반도가 일본 후쿠시마에서 누출되고 있는 방사성 물질의 직접적인 오염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기상청의 '편서풍'이나 '지구 한바퀴' 주장, 또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자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일본 원전 최악 가정해도 한국은 안전'하다는 주장에 배치되는 것으로 국민들이 언제까지 정부 기관의 '안전' 타령만 듣고 있어야 할지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정부는 원전 방사능대피 전 국민 민방위대피경보를 발령하라. 우려하던 방사능의 공포가 한반도에도 현실이 되려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기상청과 독일의 연구기관들에서 극동지역의 핵방사능 확산을 세심하게 예측하고 있다. 후쿠시마에서는 최악의 사고에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가 없는 상태에서 고농도의 방사능을 대기로 바다로 연일 쏟아내고 있으며, 미래의 예측자체가 불가능한 통제불능에 빠져있다. 이미 후쿠시마의 원자로 상공 30km에도 높은 농도의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다. 현재의 예측대로라면 오는 7일에는 한반도 전역이 방사능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 또한 비가 내릴 경우 전 국민이 방사능비를 맞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도 어떠한 사전피해의 예방이나 문제의 여부를 알려주고 있지 않다. 막연히 극미량이기에 인체에 무해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보기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 6일 한국 전역에 상륙" (프레시안) 독일 등 유럽 기상청 일제히 경고, 우리 정부는… 독일·오스트리아·노르웨이 "한국, 방사능 직접적 영향권"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독일 등 유럽의 기상청들이 오는 6일께 한국에 방사성 물질이 상륙한다고 예고했다. 그간 '편서풍 안전지대론'만 반복하던 정부 역시 4일 방사성 물질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시인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미국 워싱턴주 우유에서 방사능 검출 (파이낸셜 뉴스) 미 워싱턴주의 우유에서 미량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블룸버그, AP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30일 (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더보기
프랑스 핵안전연구소 시뮬레이션 방사능 한반도 덮어 지난 22일 프랑스 기상청이 발표한 '방사능보호핵안전연구소'(IRSN)의 시뮬레이션 결과 29일에는 이미 전세계에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이 뒤덮여 있다. 프랑스 핵안전 연구소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