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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2011년 1차 신입회원 만남의 날 3월 28일 (월요일) 늦은 6시 30분 사무처 회의실에서 2011년 1차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십여분의 회원님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자기 소개를 시작으로 센터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10년 활동영상 소개, 2011년 센터가 계획하고 활동할 사업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최근 일본 핵발전소 폭발로 인한 국내외의 상황과 앞으로 부산지역에서 진행돼나갈 반핵운동 활동에 대한 내용도 소개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못다한 이야기는 조촐한 저녁식사자리로 이어졌습니다.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앞으로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최인화 회원님 △ 김민주 회원님 △ 류장수 회원님 △ 김복준 회원님 △.. 더보기
행사결과공지) 시민좌담-원자력 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주최하고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정책위원회가 주관한 [원자력 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긴급 시민좌담이 3월 24일 초량동 국제오피스텔 4층 필리핀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서울에 있는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일본원전 사고 비상 대책위원장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쌍방향 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혜정 위원장은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 사고의 진행상황과 우리나라의 원전현황 그리고 원전의 안정성과 향후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에는 협소한 공간에 긴급하게 마련된 좌담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발전소 관계자등 약 30여명이 자리를 해 최근 원전 사고로 인한 부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시민좌담개최) 원자력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폭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후쿠시마 원자력집단지구의 6개의 발전소중에 4기가 폭발하는 전대미문의 재앙속에 기술과 과학분야 의 가장 선진국이라고 하는 일본의 현상앞에 지구촌의 대응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 최악의 상황에 이른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은 현대 과학의 총아라고 하는 핵에너지의 안전성의 허구가 낱낱이 밝혀지면서 인류에게 심각하고 새로운 문명의 전환을 요구하는 너무나 큰 비극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노심용융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건은 현대문명의 본질에 미맹한 현생의 인류에게 이전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지혜를 거듭 거듭 요구하고 있다. "핵발전의 안전성논쟁의 핵심은 사고의 전조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결정적인 존재의 결함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원이었다. 따라서 그 사고의 규모조차도 가늠.. 더보기
(언론속센터) '빛 공해' 대응 너무 다르네- 부산일보 '빛, 이젠 공해다.' 부산도시철도 터널 광고가 시민들의 눈 건강을 해롭게 하고 있다는 지적(본보 지난 2일자 1·3면 보도)을 계기로 광고물이나 도시경관용 조명등의 무분별한 설치를 규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빛 공해에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곳은 서울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빛 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공공부문에 이미 적용되고 있다. 민간 적용은 오는 7월부터다. 핵심 내용은 건물 야간 조명을 해가 진 뒤 30분 뒤부터 오후 11시까지만 허용한다는 것이다. 또 빛 공해방지위원회를 둬 건물의 조명 계획을 심의토록 했다. 하지만 부산은 아직 빛 공해 조례 제정을 구체화하지 않고 있다. 국회에서 '빛 공해 .. 더보기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제5차 정기총회 및 토론회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제5차 총회를 겸한 토론회가 지난 2월24일(금) 부산YWCA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기후에너지 문제와 생태도시 부산 실현'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총 여덟분의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정된 시간을 넘겨 진행되었지만 이어 진행된 총회로 인해 아쉽게도 지정토론까지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차후 빠른시간내에 관련 토론회를 다시 개최하여 고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이어 진행된 제5차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내용과 살림살이를 보고하고 2011년에 진행할 새로운 계획을 알리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2010년 한해동안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신 4분(기업부문2인,시민부문1인,공무원부문1인)을 선정하여 햇빛시민상을 수여.. 더보기
폭염과 한파, 경쟁에서 공감의 시대로 올해 7~8월의 여름 폭염과 겨울 한파는 새삼 우리가 기후변화의 한가운데에 와 있음을 실감케 한다. 이제 기후변화 문제는 더 이상 얼음이 녹아 오갈데 없는 북극곰만의 얘기가 아니다. 더구나 기후변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물에 잠겨 국토가 없어지고 있는 저 먼 남태평양의 투발루섬의 얘기만도 아니다. 동물이나 다른 나라 사람에 대한 연민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직면한 문제이고,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가공할 만한 과학기술과 경제성장 만능주의가 자연과 인간을 멀어지게 하고 별개의 존재로 만들어 버렸다. 인간은 ‘자유’라는 이름을 앞세워 자연을 마치 노예처럼 다루어 왔다. 우리가 누리는 물질적 성장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이데올로기적 의식에 기반을 둔 산업혁명과 .. 더보기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실적 발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까지 총 보급 주택수는 7만2,864호로 증가하고 총 지원금은 3,6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기사보기>> 더보기
RPS협의회 구성. RPS 조기정착·산업활성화 방안 모색 RPS사업단이 RPS제도 조기정착 및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위해 RPS협의회가 구성된다. 신재생에너지센터 RPS사업단(단장 박병춘)은 RPS제도 추진 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지식경제부, 공급인증기관, 공급의무자 13개사, 한국전력, 전기연구원, 신재생에너지협회, 태양광산업협회, 풍력산업협회 등 20개 기관 RPS 해당 부서장 및 담당자 약 50명으로 구성된 RPS협의회를 구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자세한기사보기>> 더보기
"에너지 100% 자급" 日섬마을 담대한 실험 주민들이 일치단결해 30년 가까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해온 일본 남서부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의 작은 섬 마을이 에너지 100% 자급을 목표로 한 사업을 추진해 주목 받고 있다. 자세한기사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