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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적은 수준 방사능도 암ㆍ백혈병 발병 위험 높인다" 적은 양의 방사선이라도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한 판단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영수 한림의대 교수는 지난 15일 서울 대학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핵발전과 인류의 건강과 생명'이라는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의 보고서를 소개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더보기
"태양광, 앞으로 2년 뒤면 화석연료와 경쟁할 것" 태양광 발전 단가가 화석연료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에 이름에 따라 태양광전지판 설치가 향후 2년 동안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7일 시장 조사회사인 블룸버그 뉴 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를 인용, 태양광전지시스템(PV) 설치가 지난 해 18.6GW에서 2013년 32.6GW로 2배 가까이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체르노빌25주년,핵없는부산시민평화행동주간(4.20~4.26) 더보기
긴급기자회견) 고리1호기 고장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4월 13일 한수원 고리원자력 본부 앞에서 전날 전기고장으로 가동중지된 고리1호기와 관련하여 영구중단(=폐쇄)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부산*울산 환경단체및 정당(야당)과 시의원이 참석하여 수명 다한 고리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핵발전소 추가건설을 전면 재검토함과 더불어 발전소 사고에 대비한 시민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 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 고장ㆍ사고 1위 발전소 고리 1호기 즉각 폐쇄하라!!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로 노후핵발전소 폐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어제(12일) 저녁 8시 45분경, 고리 핵발전소 1호기가 전기계통 고장으로 가동을 멈추었다. 온 국민이 방사능 공포에 휩싸여 있고, 고리1호기 수명연장과 관련해 부산지역의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에.. 더보기
국내산 농산물 일부에 방사능 물질 검출 - (프레시안) 지난 7~8일 비가 내린 이후 국내에서 재배한 시금치, 상추 등의 농산물 일부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12일 "국내 생산 농산물에 방사성 물질(요오드와 세슘) 검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검출 (한겨레)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극미량 검출됐지만 평상시보단 40% ↑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나라 해안에서 잡힌 일부 어류에서 평상시보다 40% 이상 높은 방사능이 검출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11일 우리나라 근해에서 지난 3월27~31일에 잡은 23종의 어패류 및 해조류에 대해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삼치·고등어 등 일부 어류에서 방사성 세슘 137이 평소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인터뷰] 하미나 단국대 의대 교수 "'걱정 말라'는 정부가 더 걱정" -프레시안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초래한 방사성 물질의 한반도 유입 가능성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명박 정부와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는 "무시할 만한 수준"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시민의 불안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당장 앞으로 후쿠시마에서 한반도로 확산될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이른바 '방사능 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 6일 한국 전역에 상륙" (프레시안) 독일 등 유럽 기상청 일제히 경고, 우리 정부는… 독일·오스트리아·노르웨이 "한국, 방사능 직접적 영향권"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독일 등 유럽의 기상청들이 오는 6일께 한국에 방사성 물질이 상륙한다고 예고했다. 그간 '편서풍 안전지대론'만 반복하던 정부 역시 4일 방사성 물질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시인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체르노빌 때 환경고문’ 야블로코프 러 생태학자 인터뷰 - [경향신문] “2주 뒤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이 한국 쪽으로 올 것이다.” 러시아의 알렉세이 야블로코프 박사는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 빌딩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바람에 실려 태평양 쪽으로 갔던 방사능이 곧 아시아 쪽으로 올 것”이라면서 “한국, 중국과 러시아 극동 지역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각국 정부가 협력해 인공 강우 등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더보기
방사능 이유식 먹인 나라 / 김상종- [한겨레 기고] 1986년 4월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이 폭발했다. 이듬해 소비자단체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남양유업’ 이유식에서 방사능이 나왔다고 밝혔다. 기사전체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