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센터소식/언론속 센터

부산 영도 주민, 저탄소녹색운동 활성화 부산 영도구가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민들 스스로 에너지 절약과 로컬푸드 운동 등 저탄소 녹색생활에 뛰어들었다.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최근 부산 영도구 영선동 반도보라아파트 및 국제마마뉴비치타운 입주민들과 '저탄소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영도를 에너지 자립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아파트 전기절약 10% 줄이기 ▷에너지 가정코디네이터 사업 등을 추진한다. 기후센터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및 부녀회 관계자, 영도 여성회 등은 오는 10월까지 '전기 사용 10% 줄이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매달 가구별 및 아파트단지 공동전기사용량을 확인할 예정이다. 전기를 10% 절약했을 때 얻어지는 경제적 효과는.. 더보기
저탄소 녹색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협약식 보도자료 . 2012년 3월 28일(수)부터보도해주시길바랍니다. 부산 동구 초량3동 1147-14 국제O/T 1701호 전화:465-0481 팩스:469-0484 www.sunway.or.kr 보도자료 란 참조 / sunway@sunway.or.kr -저탄소 녹색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및 업무협약 체결- 영도구, 저탄소 녹색생활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활동, 올해도 힘찬 도약 ! □ 공정보도와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3월 27일(화) 오전10시, 국제마마뉴비치타운 회의실에서 입주민과 지역풀뿌리 단체, 기초지자체등이 모인 가운데 국제마마뉴비치타운(영도구 동삼동 소재) 과 “저탄소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 더보기
덜 쓰고 덜 뱉는 녹색제품 써보셨나요? 대구의 한 기업이 생산한 양변기는 지난해 8월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이달의 녹색제품'에 선정도 됐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물을 덜 쓴다는 점이다. 기존 제품이 8L를 쓰는데 비해 4.5L로 가능하다. 물을 내릴 때 나는 소음도 10㏈로 낮다. 기존 변기의 3분의 1 수준이다. 녹색제품은 에너지를 덜 쓰고, 오염물질 발생을 줄인 제품이다. 정부 차원에서 인증을 해준다. 기후센터 부산시민 설문 결과 43% "구매 경험 있다" 판매처·다양성 부족 등 문제… 6월 부산센터 오픈 최근 공공 부문에서도 적극적인 소비에 나서면서 녹색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제품다양성·판매처 부족, 홍보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있다.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이하 기후센터)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지.. 더보기
"자연과 공생, 나무처럼 살기" "자연과 공생, 나무처럼 살기" 부산환경단체 활동방향 확정…"녹색성장, 핵 반대" 한목소리 부산지역 환경 관련 단체들이 최근 정기총회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2012년 활동 방향을 확정했다. 먼저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이하 기후변화센터)는 제6차 정기총회에서 '탄소와 핵을 넘어 지속가능한 생태사회로 나가자'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기후변화센터는 "이미 우리는 대량 소비문화와 기계문명에 길들여져 눈앞에 닥친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갈이란 위기에 마비증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일본 후쿠시마 핵 재앙과 같은 사태에 대해 속수무책이고, 지난해 남아공 더반에서 열렸던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의 결과도 지구촌이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진단했다. 기후변화센터 회원들은 "자연과 인간의 공생, 생태적 가치를 외면.. 더보기
친환경 실천 캠프 '곰 세마리네' 유네스코 공식프로젝트 인증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와 부산시가 주최한 낙동강 생태문화와 함께하는 에너지가족캠프 '곰 세 마리네' 1박2일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ESD)공식프로젝트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에너지가족캠프는 부산시민들의 높은 관심속에서 지난해 9월 3일~10월 23일까지 매주 토·일 1박2일씩 모두 7차례 진행되었으며, 75가족(273명)의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했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생활 속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에너지 절약방법을 배우는 데 있었다. 특히 캠프에 참가하는 동안 일회용품과 가공식품, 화석연료, 합성세제 등에 의존하지 않고 무동력 생활기기를 직접 체험하는 등 친환경 저탄소 생활을 실천했다. 다양한 연령대가 .. 더보기
[기고]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가 [기고]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가 /구자상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상임대표 내가 좋아하는 가수 안치환의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는 열정적인 노래가 처음부터 마음속으로 거슬렸던 것은 과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또 내가 존경하는 시민운동가이자 서울시장후보 박원순마저도 '사람 중심 도시 서울'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내가 사는 곳의 구청도 '인간 존중의 금정구' 슬로건을 공사장 가림막에 큼지막하게 내세우면서 울창하던 금정산 거목들을 불도저로 밀어내고 대규모 주차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장구한 자연사에서 보면 인류의 근대는 거의 불벼락 같이 왔다고 보인다. 휴머니즘을 내세운 근대 인류의 자신에 찬 희망이 외롭고 초라한 절망으로 바뀌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 더보기
부산 거주 외국인들, 에너지환경운동단체 결성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구성된 기후변화 에너지환경운동단체가 결성식을 가지고 국제적인 환경운동의 일원이 될 것을 결의한다. 부산외국인환경지킴이단(GGS)은 올해 1월 약 5명 정도의 외국인들이 모여 결성, 그동안 매주 한차례 환경, 기후 에너지문제에 대한 학습과 경험의 교류를 넓혀왔으며, 14일 오후 7시 동구 초량동 부산민주시민교육원에서 결성식을 가진다. 학습과 현장교류는 환경운동가 구자상 씨와 대안기업 에너지나투라㈜,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와 함께 했으며,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에너지소비형태의 변화야 말로 지구환경을 지키는 귀중한 일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GGS에는 그간 꾸준이 참여자들이 늘어나 현재 필리핀, 미국, 케냐, 부룬디, 우간다, 피지 등에서 온 약 30여명.. 더보기
해랑바랑카페 해랑바랑 카페로 많이 놀러 오세요~ 클릭 클릭>> 에너지 가족 캠프 '곰세마리네' 1박2일 카페로 놀러 오세요~ 클릭 클릭>> 더보기
(언론속센터) '빛 공해' 대응 너무 다르네- 부산일보 '빛, 이젠 공해다.' 부산도시철도 터널 광고가 시민들의 눈 건강을 해롭게 하고 있다는 지적(본보 지난 2일자 1·3면 보도)을 계기로 광고물이나 도시경관용 조명등의 무분별한 설치를 규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빛 공해에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곳은 서울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빛 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공공부문에 이미 적용되고 있다. 민간 적용은 오는 7월부터다. 핵심 내용은 건물 야간 조명을 해가 진 뒤 30분 뒤부터 오후 11시까지만 허용한다는 것이다. 또 빛 공해방지위원회를 둬 건물의 조명 계획을 심의토록 했다. 하지만 부산은 아직 빛 공해 조례 제정을 구체화하지 않고 있다. 국회에서 '빛 공해 .. 더보기
미래세대 지구촌 사랑에 밑거름 됐으면 [국제신문] 올 장학생 선발 나선 햇빛장학기금 김재규 공동 위원장 "미래세대 지구촌 사랑에 밑거름 됐으면" 민주공원 태양광발전소 수익금을 지역사회 환원 차원 장학금으로 청소년들에 에너지 중요성 알리며 사회책임 투자의 전형 보일 터 이번엔 체험캠프 등 선발 내실 다져 "발전효율 높여 장학기금 지속 마련" "화석 에너지에서 벗어나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고 이용하는 것은 세계적 대세입니다. 민주공원에 건립한 시민햇빛발전소는 규모는 작지만 우리나라 민주화 성지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시민의 힘으로 생산한다는 점에서 '에너지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발전소의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자 햇빛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부산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에 2008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