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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폭발

긴급기자회견) 고리1호기 고장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4월 13일 한수원 고리원자력 본부 앞에서 전날 전기고장으로 가동중지된 고리1호기와 관련하여 영구중단(=폐쇄)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부산*울산 환경단체및 정당(야당)과 시의원이 참석하여 수명 다한 고리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핵발전소 추가건설을 전면 재검토함과 더불어 발전소 사고에 대비한 시민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 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 고장ㆍ사고 1위 발전소 고리 1호기 즉각 폐쇄하라!!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로 노후핵발전소 폐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어제(12일) 저녁 8시 45분경, 고리 핵발전소 1호기가 전기계통 고장으로 가동을 멈추었다. 온 국민이 방사능 공포에 휩싸여 있고, 고리1호기 수명연장과 관련해 부산지역의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에.. 더보기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검출 (한겨레)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극미량 검출됐지만 평상시보단 40% ↑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나라 해안에서 잡힌 일부 어류에서 평상시보다 40% 이상 높은 방사능이 검출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11일 우리나라 근해에서 지난 3월27~31일에 잡은 23종의 어패류 및 해조류에 대해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삼치·고등어 등 일부 어류에서 방사성 세슘 137이 평소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인터뷰] 하미나 단국대 의대 교수 "'걱정 말라'는 정부가 더 걱정" -프레시안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초래한 방사성 물질의 한반도 유입 가능성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명박 정부와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는 "무시할 만한 수준"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시민의 불안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당장 앞으로 후쿠시마에서 한반도로 확산될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이른바 '방사능 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남한 전역 방사능 비상, 휴교령도 고려해야 (프레시안) [주장] 해외에선 한반도 위험하다는데, 정부는 근거도 없이 안일 독일기상청, 노르웨이 대기연구소 등 지구 반대편 나라들의 기상 및 대기 전문가들은 오는 6일부터 한반도가 일본 후쿠시마에서 누출되고 있는 방사성 물질의 직접적인 오염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기상청의 '편서풍'이나 '지구 한바퀴' 주장, 또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자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일본 원전 최악 가정해도 한국은 안전'하다는 주장에 배치되는 것으로 국민들이 언제까지 정부 기관의 '안전' 타령만 듣고 있어야 할지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 6일 한국 전역에 상륙" (프레시안) 독일 등 유럽 기상청 일제히 경고, 우리 정부는… 독일·오스트리아·노르웨이 "한국, 방사능 직접적 영향권"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독일 등 유럽의 기상청들이 오는 6일께 한국에 방사성 물질이 상륙한다고 예고했다. 그간 '편서풍 안전지대론'만 반복하던 정부 역시 4일 방사성 물질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시인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미국 워싱턴주 우유에서 방사능 검출 (파이낸셜 뉴스) 미 워싱턴주의 우유에서 미량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블룸버그, AP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30일 (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더보기
프랑스 핵안전연구소 시뮬레이션 방사능 한반도 덮어 지난 22일 프랑스 기상청이 발표한 '방사능보호핵안전연구소'(IRSN)의 시뮬레이션 결과 29일에는 이미 전세계에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이 뒤덮여 있다. 프랑스 핵안전 연구소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결과알림)핵바로알기 시민강좌 1-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실무단체로 참여 하고 있는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약.반핵부산대책위)는 3월 29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약 50 여분의 시민을 모시고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초청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일본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능 유출로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보건 전문가인 사)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의 초청강연을 통해 핵발전소와 방사능오염으로 인한 시민 및 환경피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책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더보기
반핵 부산시민대책위원회 발족식 및 기자회견 오늘(3월2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를 비롯한 부산지역 환경, 시민, 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반핵 부산시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핵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 설계수명이 지난 고리1호기를 즉각 폐기하고 다른원전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미 가동중인 국내 다른 원전에 대해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원전 추가 건설에 의존하는 중장기 에너지 수급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민대책위는 앞으로 시민강좌와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원전의 폐해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폭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후쿠시마 원자력집단지구의 6개의 발전소중에 4기가 폭발하는 전대미문의 재앙속에 기술과 과학분야 의 가장 선진국이라고 하는 일본의 현상앞에 지구촌의 대응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 최악의 상황에 이른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은 현대 과학의 총아라고 하는 핵에너지의 안전성의 허구가 낱낱이 밝혀지면서 인류에게 심각하고 새로운 문명의 전환을 요구하는 너무나 큰 비극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노심용융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건은 현대문명의 본질에 미맹한 현생의 인류에게 이전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지혜를 거듭 거듭 요구하고 있다. "핵발전의 안전성논쟁의 핵심은 사고의 전조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결정적인 존재의 결함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원이었다. 따라서 그 사고의 규모조차도 가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