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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고리1호기 즐거운 장례식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포함된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는 체르노빌 사고가 난지 25년이되는 4월 26일 늦은 7시 부산 서면 천우장 앞에서 '체르노빌 25주년 핵없는 부산시민평화 행동주간' 마지막 행사로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즐거운 장례식 행사를 펼쳤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약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노래공연, 비보이공연, 병신굿공연, 행위예술퍼포먼스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풍물패를 앞세운 상여 행진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경찰들의 저지로 천우장 앞에서 다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춤&풍물 한마당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더보기
한수원 고리1호기 안전평가보고서 “촬영·복사·필사 불가” 황당한 공개 “필사조차 할 수 없게 하는 것도 정보공개라 할 수 있나요.” 부산·울산 환경단체 회원 12명은 2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발전소를 찾았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이날부터 공개한 ‘고리1호기 계속 운전 안전성 평가보고서’를 열람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이들은 “평가보고서 정보공개는 대국민 코미디”라고 입을 모았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이제 고마 가라~" 고리1호기 폐쇄 촉구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가동한지 오래된 1호기부터 폭발했다. 고리 1호기 수명연장 허가해 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국민의 건강을 염려하기보다 핵산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들이다. 이에 고리원전1호기는 반드시 폐쇄해야 한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고리1호기 없는 시민평화 행동 반핵부산시민대책위회,핵발전소 추가 및 수명연장 반대 울산시민행동, 핵발전 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은 지난 23일 오후 고리원전 일대인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월내항에서 전군에서 모인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고리1호기 없는 시민평화행동'에서 고리원전1호기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고리1호기 폐쇄와 핵단지화 철회를 요구하는 고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인간띠잇기, 노란리본달기, 평화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더보기
핵시민강좌-4강 방사능오염과 시민건강의 피해 방사능 오연과 시민건강의 피해라는 주제로 우석균(의사/보건의료연합정책실장) 선생님을 모시고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강연에서 정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방사성 물질에 있어서 역치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무리 작은 수치의 방사성 물질이라도 인체가 해로우며 암을 유발할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는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더보기
'방사능 모유' 검출 충격…"안전 기준치란 없다" "방사능에 의학적 안전 기준치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 세계적으로 확립된 의학적 연구결과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일본 여성의 모유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일본 에 따르면 일본 시민단체 '모유조사·모자지원 네트워크'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이바라기, 지바현에 거주하는 여성 9명의 모유에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131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원전은 이미 ‘지는 에너지’… 미국 월드워치硏 보고서 미국의 월드워치연구소가 26일 공식발표를 앞두고 지난 14일 미리 공개한 ‘세계원자력산업 현황 보고서 2010, 후쿠시마 이후 세계의 원자력’ 초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모두 381GW(기가와트)로 원자력 발전량 375GW보다 6GW가량 많았다. 보고서는 “원자력발전은 안전규제가 엄격해지고 건설비용이 증가하면서 지난 80년대부터 침체되기 시작했으나 재생에너지는 지구온난화의 대책으로 주목받으면서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적은 수준 방사능도 암ㆍ백혈병 발병 위험 높인다" 적은 양의 방사선이라도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한 판단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영수 한림의대 교수는 지난 15일 서울 대학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핵발전과 인류의 건강과 생명'이라는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의 보고서를 소개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더보기
알림) 핵바로 알기 시민강좌4- 방사능오염과 시민건강의 피해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 상황악화…체르노빌 넘어선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태가 일어난 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매일같이 신문지면과 방송을 뒤덮던 후쿠시마 원전 상황에 대한 보도도 이제는 뜸해졌다.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은 '최악의 고비'를 넘긴 상황일까? 일본 원자력 전문가인 장정욱 마쓰야마 대학교수(경제학부)는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대지진 당시 한국에 와 있던 장 교수는 현재 다시 일본의 마쓰야마 대학으로 돌아가 원자력 정책에 관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기사자세기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