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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후쿠시마 1호기, 쓰나미 앞서 지진으로 이미 파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멜트다운'(노심용융) 사고 원인을 두고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 후쿠시마 원전 1호기는 쓰나미가 덮치기 이전에 지진 진동으로 인해 이미 격납용기 내부가 파손되어 방사능 증기가 누출되어 있는 상황이었다는 것.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결과알림)핵바로알기 시민강좌 1-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실무단체로 참여 하고 있는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약.반핵부산대책위)는 3월 29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약 50 여분의 시민을 모시고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초청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일본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능 유출로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보건 전문가인 사)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의 초청강연을 통해 핵발전소와 방사능오염으로 인한 시민 및 환경피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책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폭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후쿠시마 원자력집단지구의 6개의 발전소중에 4기가 폭발하는 전대미문의 재앙속에 기술과 과학분야 의 가장 선진국이라고 하는 일본의 현상앞에 지구촌의 대응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 최악의 상황에 이른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은 현대 과학의 총아라고 하는 핵에너지의 안전성의 허구가 낱낱이 밝혀지면서 인류에게 심각하고 새로운 문명의 전환을 요구하는 너무나 큰 비극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노심용융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건은 현대문명의 본질에 미맹한 현생의 인류에게 이전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지혜를 거듭 거듭 요구하고 있다. "핵발전의 안전성논쟁의 핵심은 사고의 전조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결정적인 존재의 결함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원이었다. 따라서 그 사고의 규모조차도 가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