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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체르노빌 사고 후 국내 암 환자 급증... 이번엔? 많은 한국인들은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한반도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냈다. 그러나 분명히 8000km나 떨어진 한국에도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방사능 낙진이 떨어졌다. 사고 후 미국의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등 국제전문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체르노빌 사고 후 6∼10일째 기간동안 한반도 상공은 체르노빌 원전사고에서 발생한 방사능 낙진으로 덮여 있었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체르노빌25주년,핵없는부산시민평화행동주간(4.20~4.26)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 상황악화…체르노빌 넘어선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태가 일어난 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매일같이 신문지면과 방송을 뒤덮던 후쿠시마 원전 상황에 대한 보도도 이제는 뜸해졌다.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은 '최악의 고비'를 넘긴 상황일까? 일본 원자력 전문가인 장정욱 마쓰야마 대학교수(경제학부)는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대지진 당시 한국에 와 있던 장 교수는 현재 다시 일본의 마쓰야마 대학으로 돌아가 원자력 정책에 관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기사자세기보기>> 더보기
방사능 이유식 먹인 나라 / 김상종- [한겨레 기고] 1986년 4월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이 폭발했다. 이듬해 소비자단체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남양유업’ 이유식에서 방사능이 나왔다고 밝혔다. 기사전체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