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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영도 텃밭 농부 학교 개강 마을 프로젝트 '기후변화 우리동네 왜 왔니?'의 핵심 사업인 '영도 텃밭 농부학교'가 시작 되었습니다. 1강은 부산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팀장이신 김윤선 선생님을 모시고 기후변화와 도시농업에 대한 관계 그리고 로컬푸드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 이었습니다. 텃밭 농부를 넘어 에너지 자립 섬 영도를 위한 핵심 맴버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기후변화 교과서 출판 31명의 과학자와 생태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기후변화 교과서’는 향후 기후변화 연구와 정책 입안 등에 쓰일 중요한 데이터베이스다.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석좌교수가 기획해 제작까지 꼬박 3년을 투자한 이 책은 녹색성장을 국가 브랜드로 내세웠지만 정작 녹색은 없고 기술 성장만 추구했던 우리 정부에게 올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검출 (한겨레) 국내산 삼치·고등어서 ‘세슘’ 극미량 검출됐지만 평상시보단 40% ↑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나라 해안에서 잡힌 일부 어류에서 평상시보다 40% 이상 높은 방사능이 검출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11일 우리나라 근해에서 지난 3월27~31일에 잡은 23종의 어패류 및 해조류에 대해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삼치·고등어 등 일부 어류에서 방사성 세슘 137이 평소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사자세히 보기>> 더보기
제2호 수영 시민햇빛발전소 2010년 발전 현황 제2호 수영시민햇빛발전소 개요 ○ 발 전 용 량: 28.3 kW ○ 장 소: 부산시 동래구 안락2동 1108 부산환경공단 본관 옥상 ○ 총 사 업 비: 230,000천원 ○ 준 공: 2008년 12월 31일 ○ 전 력 판 매: 2009년 1월 부터 ○ 운 영 기 간: 상업운전개시일로 부터 20년간 ○ 추 진 주 체: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SPC (수영시민햇빛발전 주식회사) ○ 시 공: 에너지나투라(주) ○ 특 기 사 항: 환경공단 산하 각종 환경기초시설 지붕 유휴공간에 100% 시민기금 기반의 '시민햇빛발전소'를 설치. 부산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시민들의 재생에너지 참여 기회 확대 계기를 마련. 2010년 발전현황> 년/월 발전량(kWh) 평균시간/day 전력판매원(원) 2010/01 3,50.. 더보기
북극곰 232시간 헤엄쳐 687km 이동, 지구온난화로 해빙줄어... 북극곰 한 마리가 232시간동안 쉬지 않고 헤엄쳐 687㎞를 이동한 사실이 확인돼 기후 변화가 북극곰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BBC 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지질탐사단(USGS) 과학자들은 GPS를 부착한 암컷 북극곰이 알래스카 북부 보포트해의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이처럼 먼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북극생물학(Polar Biology)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대부분의 시간을 해빙(海氷) 위에서 보내는 곰들이 이처럼 먼 거리를 수온 2~6도 물 속에서 헤엄쳤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이는 해빙이 녹는 면적이 넓어지면서 곰들이 건강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미래 세대를 희생시켜가면서까지 점점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는 현실을말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보기
기후변화 예상보다 훨씬 빨리 올 수 있다 인류는 수천년에 걸쳐 지구상에서 거주지를 상실하는 위기에 놓여있다. 이는 인간이 만들어낸 기후변화 때문이며 이에 대해서는 지질학적 기록에 근거한 새로운 증거들이 있다 인류가 계속 현재수준으로 화석 연료를 사용할 경우, 이산화탄소 농도가 현재의 390ppm에서 금세기 말에는 1,000ppm까지 오를 것이라는 미국 연구 결과 의 전망이 나왔다. 이렇게 높은 수준의 온실가스 농도가 지구상에 존재하던 마지막 시기에는 산업화 이전보다 평균 16도 높았다. 남·북극에 있는 악어나 야자수 나무, 그리고 작은 포유류 만이 살아남았다는 점이 이를 증거로 뒷받침 한다. 이 연구를 진행한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의 Jeffrey Kiehl 박사는 지구가 몇 백년 전이나 수천년 전 온실가스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 더보기
공감의 시대를 여는 기후센터  지금 남반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홍수가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닙니다. 호주의 경우 지난 해 까지만 하더라도 거의 지난 10년 동안 비가 오지 않는 장기 가뭄의 피해를 혹독하게 격었습니다. 그들은 지난해의 대 한발을 ‘천년가뭄’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주 제3의 도시 브리즈밴이 주도인 이 지역은 거의 4분의 3이 수몰되었습니다. 브라질, 필리핀, 아프리카 지역등 남반구에서 진행되는 대홍수와 분반구의 큰 한파는 공히 기후변화의 하나의 단면이란 것에 의의가 없습니다. 서구 문화는 자연을 인간의 존재에서 격리하고 독립시킴으로서 현대의 가공할 과학기술을 진행시켜왔습니다. 그것을 문명은 나름대로 포장하여 고고한 인간의 가치로서 ‘자유’를 말하곤 하였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저 유명한 존재론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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