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고리 1호기 재가동 안될 말" 정부가 전기 차단기 고장으로 운전이 정지됐던 고리 원전 1호기에 대해 재가동 결정을 내리자 부산과 울산의 반핵시민단체가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6일 국내 21기 원전에 대한 안전점검과 개선대책을 내놓으면서 오는 20일까지 정밀점검이 예정되어 있던 고리 원전 1호기를 재가동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정밀점검에 들어간 지 불과 열흘 만에 재가동 승인이 내려진 셈이다. 이에 반발한 부산과 울산의 반핵대책위는 이날 오후 2시 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계 전문가와 관련 관료로만 구성된 그들만의 점검, 그들만의 결정"이라며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고리 1호기의 안전성 문제를 철저히 밝혀내고 근본적으로는 고리 1호기를 영구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더보기
체르노빌25주년,핵없는부산시민평화행동주간(4.20~4.26) 더보기
(결과알림)핵바로알기 시민강좌 1-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실무단체로 참여 하고 있는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약.반핵부산대책위)는 3월 29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약 50 여분의 시민을 모시고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초청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일본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능 유출로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보건 전문가인 사)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의 초청강연을 통해 핵발전소와 방사능오염으로 인한 시민 및 환경피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책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더보기
핵 바로 알기 시민강좌 (1) -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