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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정책

그리피스 공동행동 '핵없는 한국'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부산지역 반핵부산시민대책위 소속 시민사회환경단체는 오늘( 6월 17일(금) ) ‘핵없는 한국’을 위한 공동 해상캠페인과 기자회견을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인 레인보우 워리어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원전 폐쇄와 추가 건설 백지화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핵 없는 한국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수명이 다한 고리1호기의 즉각적인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기자 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선상에서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다양한 선상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긴급기자회견) 고리1호기 재가동 성명서 그들만의 안전점검, 그들만의 결정, 피해는 시민들 몫 -형식적 안전점검, 재가동 강행하는 원자력마피아들, 국정조사를 요구한다.- ○ 오늘 원전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후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말까지 국내 21기 원전에 대한 안전점검과 개선대책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5월 20일까지 정밀안전점검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고리 1호기도 열흘간의 점검만을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 ○ 이는 핵산업계를 중심으로 핵관련 전문가들, 관련 관료들로만 구성된 그들만의 점검, 그들만의 결정으로, 기존에 제기되었던 문제들까지 포함한 진정한 의미의 ‘안전’을 위한 제대로 된 점검이 아닌, 면죄부를 얻기 위한 형식적 절차에 다름 아님이 확인되었다. 더구나 정부 스스로 .. 더보기
고리1호기 즐거운 장례식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포함된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는 체르노빌 사고가 난지 25년이되는 4월 26일 늦은 7시 부산 서면 천우장 앞에서 '체르노빌 25주년 핵없는 부산시민평화 행동주간' 마지막 행사로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즐거운 장례식 행사를 펼쳤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약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노래공연, 비보이공연, 병신굿공연, 행위예술퍼포먼스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풍물패를 앞세운 상여 행진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경찰들의 저지로 천우장 앞에서 다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춤&풍물 한마당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더보기
고리1호기 없는 시민평화 행동 반핵부산시민대책위회,핵발전소 추가 및 수명연장 반대 울산시민행동, 핵발전 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은 지난 23일 오후 고리원전 일대인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월내항에서 전군에서 모인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고리1호기 없는 시민평화행동'에서 고리원전1호기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고리1호기 폐쇄와 핵단지화 철회를 요구하는 고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인간띠잇기, 노란리본달기, 평화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더보기
긴급기자회견) 고리1호기 고장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4월 13일 한수원 고리원자력 본부 앞에서 전날 전기고장으로 가동중지된 고리1호기와 관련하여 영구중단(=폐쇄)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부산*울산 환경단체및 정당(야당)과 시의원이 참석하여 수명 다한 고리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핵발전소 추가건설을 전면 재검토함과 더불어 발전소 사고에 대비한 시민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 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 고장ㆍ사고 1위 발전소 고리 1호기 즉각 폐쇄하라!!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로 노후핵발전소 폐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어제(12일) 저녁 8시 45분경, 고리 핵발전소 1호기가 전기계통 고장으로 가동을 멈추었다. 온 국민이 방사능 공포에 휩싸여 있고, 고리1호기 수명연장과 관련해 부산지역의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에.. 더보기
긴급기자회견) 전국 방사능 오염 비상 반핵부산시민대책위에서는 오늘(4.6) 14:00 부산광역시청앞에서 일본 방사성 물질 상륙과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비 예보와 관련하여 시민 방재대책 마련과 학생 안전을 위한 휴교령 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앞서 반핵부산시민대책위는 어제(4.5) 시민안전과 학생안전을 위한 시민방재 행동 지침 공표하고 학교 휴교령 조치 검토 할것을 포함한 공문을 시청,교육청,시의회(교육의원) 앞으로 발송하였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 전국 방사능 오염 비상! 부산시는 방사능 오염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실시하라! 지난 4일 독일 기상청과 노르웨이 대기연구소에서 5일부터 한반도가 방사능 대기의 영향권아래 놓 일 것이라는 예상과 분석을 내 놓았다. 6일부터 한반도 전역에 20~70mm의 큰 비가 내리는.. 더보기
(결과알림)핵바로알기 시민강좌 1-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실무단체로 참여 하고 있는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약.반핵부산대책위)는 3월 29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약 50 여분의 시민을 모시고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초청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일본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능 유출로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보건 전문가인 사)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의 초청강연을 통해 핵발전소와 방사능오염으로 인한 시민 및 환경피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책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더보기
행사결과공지) 시민좌담-원자력 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가 주최하고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정책위원회가 주관한 [원자력 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긴급 시민좌담이 3월 24일 초량동 국제오피스텔 4층 필리핀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서울에 있는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일본원전 사고 비상 대책위원장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쌍방향 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혜정 위원장은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 사고의 진행상황과 우리나라의 원전현황 그리고 원전의 안정성과 향후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에는 협소한 공간에 긴급하게 마련된 좌담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발전소 관계자등 약 30여명이 자리를 해 최근 원전 사고로 인한 부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반핵 부산시민대책위원회 발족식 및 기자회견 오늘(3월2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를 비롯한 부산지역 환경, 시민, 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반핵 부산시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핵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 설계수명이 지난 고리1호기를 즉각 폐기하고 다른원전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미 가동중인 국내 다른 원전에 대해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원전 추가 건설에 의존하는 중장기 에너지 수급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민대책위는 앞으로 시민강좌와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원전의 폐해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시민좌담개최) 원자력발전의 진실을 벗겨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