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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 강의 제1강 잘 마쳤습니다. 맛있는 저녁강의 제1강이 지난 11일 늦은 6시 30분 영도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이원영 교수님의 맛갈난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약 30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는 도시텃밭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도시 텃밭이 어떤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강연은 8월 25일 목요일 저녁 6시 (장소 미정)에 강양구 기자님을 모시고 그의 저서 '밥상혁명'에 대해 맛있는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니 미리 책도 읽으시고 주변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日, 흑우 이어 생활쓰레기서도 대규모 방사능 '패닉' 원전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현 한 도시에서 출하된 흑우에서 최고 기준치의 6배가 넘는 방사성 세슘이 발견된 데 이어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240km 떨어진 도시의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 소각재에서도 기준치의 수배에 달하는 고농도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이같은 현상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누출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동식물 체내에 흡수되거나 생활용품 등에 접착되는 등의 경로를 통해 일상 생활 주변에 광범위하게 유포돼 있는 것을 뜻하는 것이어서 일본에서 방사성 피해가 일상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기사 바로 가기 클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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