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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유럽 "지금 겨울 맞나?" 유럽의 많은 지역이 기상이변으로 눈이 사라진 따뜻한 정초를 맞고 있다. 2일 유럽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곳곳에서 기상관측 사상 최고의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경우 지난해 12월 31일 밤 최저기온이 섭씨 12.3도로 1883년 이후 129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낮 최고기온도 14.3도로 예년 1월 평균기온인 7도에 비해 크게 높았다. 남부 지중해 연안도시 님 지역은 19.8도까지 치솟았다. 낮기온 섭씨 19.8도까지 상승 파리, 129년 만에 최고치 기록 눈 실종·신년 수영 행사 성황 독일도 쾰른의 1일 낮 기온이 섭씨 14도까지 올랐다. 브레멘과 에르푸르트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도 역대 최고였던 2007년 1월 1일의 기록을 깨거나 근접한 기온을 보였다. 농부들은 철새인 두루미들.. 더보기
신영복의 이야기 콘서트 (나무와 숲 ..그리고 민주주의 ) 더숲트리오 박준건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기숙 신라대학교 노인가족복지학과 교수 구모룡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교수 와 함께 합니다. ※입장료: 1만원 공동주최 : 생태사회부산포럼, 부산시민센터, 사)생명그물, 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사)환경과자치연구소,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습지와새들의친구, 전교조부산지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중앙 주관 단체는 시민운동가(하승창), 문화기획자 등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2.1.10(화) 저녁7시 연제구청 구민홀 더보기
햇빛장학생 선발관련 2차 안내-일정이 조금더 늦어져 죄송합니다. 1. 월요일 돌아오기로 했던 심사위원이 목요일 오전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 그리고 접수된 작품의 개수가 제법 많아서 심사를 하려면 4-5일 정도는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할 상황입니다. 3. 그래서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다시한번 더 심사일정을 늦추어야 할 형편입니다. 4. 그러나 무작정 늦출 수는 없을 것입니다. 1월 10일경에 시상을 하려면 1월 5일까지는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 결과를 많이 기다리시는 분도 계실텐데, 일정이 다시 또 연기되어 송구한 말씀을 드리며, 그러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위원의 채첨표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시어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일정이 연기되더라도 심사하고 시상하는 사항은 변함없이 진행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양해 있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