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기술자에서 인간의 감각으로 방사능을 생각하며 반핵운동가로 생을 마감한
다카기 진자부로의 말이다.
저는 산다는 것은 다음 세대에 희망을 이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까지 왔으니 이제 별수 없잖아, 안 그래?" 거의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원자력기술자의 체념이 바로 재해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과 반대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좋으니까
신념을 가지고 희망에 차서 반대하는 일을 해나가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원자력을 없애자는 희망을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는 일을 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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