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와 핵을 넘어 지속가능한 생태사회 실현의 결의밝혀!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제6차 정기총회 개최
탄소와 핵을 넘어 지속가능한 생태사회 실현의 결의밝혀!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지난 2월7일(화) 부산YWCA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올해 6년째를 맞는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이번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속가능한 생태사회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기후변화와 에너지고갈이라는 장기 비상시대, 핵 단지화 되는 위험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회원들은 저탄소, 저소비 사회를 위한 생활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생활속에서 실천적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할것을 다짐 하였다.
□ 또한, 회원들은 지역중심의 분산형 에너지정책으로의 전환과 탈핵을 위한 시민실천운동에 매진할 것과 부산지역에서의 난개발 관련 지역현안에 대응하는 현장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19대 총선시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을 후보와 정당에게 공약화하는 사업을 함께 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 한편 이번 총회는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의 인선 총회로서 적지 않은 임원개편이 있었다. 특히 그간 상임대표를 맡아왔던 구자상 전 대표가 이번 제19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상임대표직에서 퇴임을 하였고, 4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였다.
□ 아울러 회원에 의한 사업실행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수행 단위별로 다양한 위원회를 보완․신설하여 조직체제를 정비하였다. 이에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보다 짜임새있는 조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반활동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향후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지속적으로 저탄소 사회, 탈핵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 사회, 생태사회 실현 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총력을 다해 수행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