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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기후네트워크/활동

‘저탄소 아시아’ 실현 한·중·일 3국 책임 막중 (2010.11.24) 한·중·일 3국이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연대’하고, 해결책을 공동으로 모색해보자는 광주 회의가 열렸다.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조선대에서 열린 ‘기후정의실현을 위한 2010 동아시아 기후보호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동아시아 주요국가 중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과 한국, 일본 등 3개국의 시민·NGO·전문가·행정이 함께 모여 기후보호를 위한 각국의 노력과 자치단체·NGO의 사례를 공유하고, 각 분야에서의 연대를 모색했다. 한·중·일은 이번 광주 회의를 통해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재차 인식했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국의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행동할 것을 다짐하는 ‘광주 선언’을 채택했다. ‘광주 선언’은 우선 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 더보기
[포토]조선대학교 법학연구원 ‘동아시아 기후보호포럼’ 개최 (2010-11-19) [아시아투데이=홍기철기자]18일 조선대학교 모의 법정에서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의 시민, NGO,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기후보호를 위한 각국의 노력을 공유하는 ‘기후정의실현을 위한 2010 동아시아 기후보호포럼’을 개최했다. 더보기
동아시아 기후네트워크 동아시아 기후네트워크 한중일 3개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동아시에서의 온실가스 감출을 위하여 지난해 ‘동아시아 기후네트워크’라는 국제적 연대체를 조직하였다. 2010년 몇 차례의 사전회의를 통해 조직 결성에 대한 준비를 한 결과 2010년 11월 18~19일 한국의 광주에서 ‘동아시아 저탄소사회와 기후정의실현을 위한 광주회의선언문’을 채택하여 조직을 출범 시켰다. 향후 동아시아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3개국의 시민사회단체는 기후매거진 공동발행, 지구의 날(4.23) 공동행동, 매년 3개국의 순환 동아시아 기후포럼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네트워크에서 한국의 주최단체는 시민환경정보센터(서울),광주환경운동연합(광주),(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부산)가 활동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