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방사능 문제는 장기전이 될 것 같다. 이런 고생은 다시 하고싶지 않다. 그러기 위해서 원자력 발전소를 다 없애고 싶다. 한국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가토 고이치 생활클럽생협연합회 회장)
1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는 한살림이 주최한 '방사능 오염과 먹을거리 위기에 대한 성찰과 모색'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일본 생활클럽생협연합회의 가토 고이치 회장이 참석해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 식품 오염의 상황과 생협의 대응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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