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와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오는 11~15일 제2회 햇빛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햇빛장학금은 학생들이 환경과 지구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부산지역 최초의 상업용 태양광발전소인 '민주공원시민햇빛발전소(총 발전용량 5.28㎾)'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발전차액지원금제도를 통해 한국전력에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수여되는 장학금은 총 300만 원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기후변화와 재생에너지, 대안기술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담은 글과 그림, 사진, 디지털콘텐츠 중 하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은 1박2일로 진행되는 햇빛캠프를 통해 재생에너지 시설을 견학하고 자신의 작품을 다른 학생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문의=(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051)465-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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